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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중 반도체주 강세에 4600선 재돌파, 원/달러 환율 1449.7원 출발

김민정 기자 heydayk@businesspost.co.kr 2026-01-08 10: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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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코스피지수가 장중 1% 이상 오르며 다시 4600선 위로 올라왔다.

8일 오전 10시34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직전거래일보다 1.25%(56.99포인트) 오른 4608.05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 장중 반도체주 강세에 4600선 재돌파, 원/달러 환율 1449.7원 출발
▲ 8일 오전 장중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상승하고 있다. 사진은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연합뉴스>

코스피는 전날보다 0.43%(19.60포인트) 하락한 4531.46에 출발했으나 이내 상승 전환한 뒤 상승 폭을 키웠다.

SK하이닉스(4.85%) SK스퀘어(2.44%) 삼성전자(1.91%) 등 주요 반도체주가 오르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전날 미국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한 가운데 기술주가 상대적 강세를 보이면서 반도체주 랠리 동력이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7일(현지시각) 미국 증시에서 다우(-0.94%) S&P500(-0.34%)는 내렸지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0.16%)은 상승 마감했다.

이 시각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투자자는 2544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는 각각 453억 원어치와 2729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반도체주를 비롯해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는 대체로 오르고 있다.

SK하이닉스와 SK스퀘어, 삼성전자를 포함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8.02%) HD현대중공업(5.57%) 삼성바이오로직스(5.43%) 두산에너빌리티(0.48%) 삼성전자우(0.58%) 등 8개 종목 주가가 상승세다.

LG에너지솔루션(–1.48%)와 현대차(–1.43%) 등 2개 종목 주가는 내리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직전거래일보다 0.15%(1.46포인트) 오른 945.93을 가리키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투자자가 1003억 원어치를, 기관투자자는 184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투자자는 1182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 방향은 엇갈리고 있다. 

리가켐바이오(1.79%) 알테오젠(1.17%) 펩트론(0.81%) 에이비엘바이오(0.71%) 코오롱티슈진(0.14%) 등 5개 종목은 오르고 있다. 

HLB(–4.42%) 레인보우로보틱스(–3.65%) 삼천당제약(–1.37%) 에코프로비엠(-0.61%) 에코프로(-0.32%) 코오롱티슈진(–0.28%) 등 5개 종목은 내리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직전거래일보다 3.9원 오른 1449.7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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