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국민의힘이 공천 헌금 의혹이 불거진
김병기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강선우 무소속 의원을 수사 대상으로 하는 특검법안을 발의했다.
곽규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과 강선영,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은 7일 국회 의안과에 ‘
김병기·강선우 국회의원의 공천 뇌물 수수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법(
김병기·강선우 특검법안)’을 제출했다.
| ▲ 곽규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 등 원내부대표단이 7일 국회 의안과에 더불어민주당 공천헌금 수수 의혹 사건 특검법안을 제출하고 있다. <연합뉴스> |
특검법은 강 의원이 2022년 지방선거 당시 공천을 대가로 1억 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하고 당시 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 간사였던
김병기 의원이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의혹 규명을 뼈대로 한다.
특검법 수사 대상에는
이재명 대통령도 포함됐다.
곽 수석대변인은 “(김 의원의 금품수수 의혹에 관한) 탄원서를 2023년 말
이재명 당시 당 대표실의 김현지 (당시) 보좌관이 받았지만 조직적으로 은폐했다는 의혹이 있다”고 설명했다. 권석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