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KDB생명 대표로 김병철 수석부사장 내정, 보험 영업 전문가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6-01-06 17:04: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국산업은행 자회사 KDB생명이 새 대표를 맞는다.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김병철 KDB생명 수석부사장이 KDB생명 차기 대표로 내정됐다.
 
KDB생명 대표로 김병철 수석부사장 내정, 보험 영업 전문가
▲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DB생명 차기 대표로 김병철 수석부사장(사진)이 유력하다. 사진은 2025년 7월 임직원 타운홀미팅에서 발언하는 모습. < KDB생명 >

KDB생명은 다음 달 주주총회를 열고 대표이사를 선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임승태 현 KDB생명 대표는 2025년 3월 임기 2년을 채웠지만 후임 인선이 지연되며 지금까지 대표 직무를 수행해 왔다.

신임 대표 내정자로 알려진 김 수석부사장은 10년 이상 보험업계에서 일하며 시장 이해도가 높은 인물로 평가된다.

김 수석부사장은 1999년 푸르덴셜생명에 입사해 보험업계에서 경력을 쌓았다. 이후 메트라이프생명, ING생명, AIA생명, 푸본현대생명 등에서 영업업무를 주로 맡은 ‘영업 전문가’로 통한다.

KDB생명에는 2025년 3월 합류했다.

이후 첫 추진과제로 ‘제3보험 활성화’를 목표로 한 전담 조직을 구성해 상품, 영업조직, 마케팅, 언더라이팅, 시스템 등 영역별 현황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개선 과제를 발굴했다.

KDB생명은 당시 핵심 영업채널과 고객 중심 활동에 집중해 경쟁력을 높이고 제3보험을 주력 상품으로 삼아 건전성과 수익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수석부사장은 KDB생명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KDB생명은 현재 자산에서 부채를 뺀 자본총계가 마이너스(-)인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져 경영 정상화가 시급한 상황에 놓여있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2026년 월드컵 기후변화에 차질 불가피, 극한 폭염에 경기 일정 미뤄질 가능성
'지열 발전' 스타트업 퍼보에너지 나스닥 상장 뒤 주가 급등, AI 에너지 대안으로 주목
삼성전자, 국내 최초 'EU 스마트가전 에너지 행동강령' 서명
CJ제일제당 기술력으로 '고수익 제품군' 확대, 윤석환 지속가능한 체질 만든다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하나증권 "하나투어 목표주가 하향, 고유가로 핵심 지역 동남아 여행 줄어"
[상속의 모든 것] 상속 포기했는데 압류 통지서가 날아왔다면
SK증권 "코스맥스 목표주가 상향, 국내법인 수익성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
유진투자 "클래시스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일회성 비용으로 실적 부진"
한화투자 "이마트 목표주가 하향, G마켓 관련 합작법인 지분법 손실 반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