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상승, 베네수엘라 대통령 미국 압송에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

조경래 기자 klcho@businesspost.co.kr 2026-01-06 08:25: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제유가가 상승했다.

5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직전거래일보다 2.4%(1.34달러) 오른 배럴당 58.0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 상승, 베네수엘라 대통령 미국 압송에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
▲ 미국 노스다코타주의 석유 시추시설. <연합뉴스>

런던선물거래소의 3월물 브렌트유는 직전거래일보다 1.66%(1.01달러) 상승한 배럴당 61.76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심수빈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라 공급 불안이 높아지며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지난 주말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미국으로 압송됨에 따라 앞으로 베네수엘라 원유 생산 및 수출 전망에 불확실성이 높아졌다는 것이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베네수엘라는 3030억 배럴에 달하는 막대한 원유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전 세계 매장량의 약 5분의 1에 해당한다.

4일(현지시각) 진행된 사우디 등 OPEC+ 내 주요 산유국 회의에서 2026년 1분기 증산 중단을 재확인했다는 점도 유가 변동에 영향을 미쳤다.

심 연구원은 “유가가 공급과 관련된 문제에 민감하게 반응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조경래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셰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