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박근혜 게이트 재판 이번주에 매일 열린다

오은하 기자 eunha@businesspost.co.kr 2017-02-12 16:31: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박근혜 게이트 사건 형사재판이 2월 셋째주 내내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2월 셋째주 13일부터 17일까지 박근혜 게이트 사건 공판을 5일 동안 매일 연다.  

  박근혜 게이트 재판 이번주에 매일 열린다  
▲ 최순실씨(왼쪽)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재판부는 13일 최순실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재판에서 미르의 설립경위를 들여다 본다.

이수영 전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실 행정관 등이 증인으로 나온다. 이 전 행정관은 전경련 인사들과 함께 청와대회의를 열어 재단설립과 기업의 기금출연 등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호 전무 등 전경련 인사들도 이날 함께 증인으로 출석한다.

14일에 김필승 이사 등 K스포츠 관계자들이 증인으로 출석한다.

최상목 전 경제금융비서관(현 기획재정부 1차관)도 증인으로 채택됐으나 최근 불출석 신고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전 비서관은 이수영 전 행정관과 함께 청와대가 미르와 K스포츠 설립을 지시한 정황에관여한 것으로 전해진다.

같은 날 류철균 이화여대 디지털미디어학부 교수의 첫 공판준비기일도 열린다. 류 교수는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에게 부당한 학사특혜를 준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15일에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과 송성각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의 재판이 잡혀있다. 차은택 전 단장 증인신문은 당초 8일로 예정돼 있었으나 재판이 길어져 이날로 일주일 연기됐다.

16일에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의 공판이 열린다. 정 전 비서관은 당초 최씨와 안 전 수석과 함께 기소됐지만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만 적용되는 등 혐의가 두 사람과 달라 별도로 재판을 받는다.

17일에 최씨와 최씨의 조카 장시호씨,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의 재판이 열린다.

재판부는 이규혁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선수와 박규혁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이사장을 증인으로 불러 장씨가 운영하던 영재센터가 삼성전자와 GKL(그랜드코리아레저)로부터 지원금을 받은 경위 등을 확인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오은하 기자]

최신기사

이재용 중국 경제사절단 일정 마치고 귀국, 현지 매장 방문하고 경제협력 논의
고용노동부 '쿠팡 태스크포스' 구성, 산업재해 은폐 및 불법파견 의혹 수사
중국 정부 일본에 모든 '이중용도 물자' 수출 통제, "하나의 중국 원칙 위반"
LG디스플레이, 소니혼다 SUV에 'P2P 디스플레이' 독점 공급
[6일 오!정말] 민주당 황희 "삼성 매출 오르면 초과 이익 환수해야 하는가"
코스피 사상 첫 4500 돌파, '반도체 강세'에 사흘 연속 최고치 경신
금융시장 대전환 강조한 양종희 진옥동, KB 신한 'AI' 리딩 경쟁 불꽃 튄다
KDB생명 대표로 김병철 수석부사장 내정, 보험 영업 전문가
엔비디아 AI반도체 '루빈' 시리즈서 HBM4 역할 강조, "블랙웰보다 메모리 대역폭 ..
미국 기업들 지난달 데이터센터용 전력에 수십억 달러 써, 전기료 급등 원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