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부동산

[서울아파트거래] 반포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168.55㎡ 77억으로 신고가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5-12-22 10:21: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서울 서초 반포 래미안퍼스티지 전용면적 168.65㎡(62.1평, 205T2㎡)가 77억 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새로 썼다.

2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전용면적 168.65㎡(205T2㎡) 28층 매물은 지난 5일 77억 원에 사고팔렸다.
 
[서울아파트거래] 반포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168.55㎡ 77억으로 신고가
▲ 서울 서초 반포 래미안퍼스티지 전용면적 168.65㎡(62.1평, 205T2㎡)가 77억 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사진은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 <비즈니스포스트>

같은 면적 기준 지난해 12월 기록된 최고가 67억 원(19층)을 10억 원 웃돌았다. 래미안퍼스티지는 전용면적 59.96㎡(26평, 86T2㎡)~222.76㎡(81.2평, 268T1㎡) 등으로 이뤄져 있다.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는 최고 높이 32층, 28개동, 2444세대 규모 단지로 삼성물산이 2009년 준공했다. 옛 반포 주공 2단지를 재건축했다.

고속터미널과 반포대로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어 교통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카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인근인 데다 주요 학군지에 위치해 잠원초 및 계성초등학교와도 가깝다. 

인근 래미안원베일리와 래미안원펜타스, 래미안트리니원(2026년 입주 예정) 등과 함께 반포 '래미안 벨트'를 이루는 곳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국토부 철도파업 대비 비상대책본부 가동, 2차관 강희업 "불편 최소화"
비트코인 시세 10만 달러로 반등 전망, 상승·하락 사이클 '무력화' 분석 나와
내년 건설공사비 오른다, 안전요소 반영해 표준시장단가 2.98% 상승
금감원 조직개편서 원장 직속 소비자보호총괄 신설, 민생특사경추진 TF 설치
삼성전자 이재용 기흥캠퍼스 방문, 반도체 현장서 임직원 격려
엔비디아 주가 "10년만에 가장 저평가" 분석, 중국에 H200 수출은 '금상첨화'
국토부 시속 370km 차세대 고속철 독자 개발 완료, 2031년 이후 상용화
2025년 하반기 채용, 성과와 직결되는 영업과 마케팅 직무 가장 많이 뽑았다
HDC현대산업개발 부산 온천5구역 재개발 수주, 3777억 규모
엔비디아 H200 수출에 중국의 견제 강화, 현지 AI 반도체 "성능 우위" 주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