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흥국증권 "CJ 내년 영업이익 증가 전망, 실적 개선과 자회사 가치 제고"

이솔 기자 sollee@businesspost.co.kr 2025-12-11 08:51: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CJ가 4분기부터 내년까지 실적 개선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됐다. 내수 소비 증가에 따른 주요 자회사 중심의 성장이 기대됐다.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11일 CJ 목표주가를 23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흥국증권 "CJ 내년 영업이익 증가 전망, 실적 개선과 자회사 가치 제고"
▲ CJ 목표주가가 23만 원으로 유지됐다.

10일 CJ 주가는 18만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CJ는 4분기 연결기준 매출 12조1천억 원, 영업이익 6859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9%, 영업이익은 8.9% 늘어나는 것이다.

매출은 전년의 높은 기저효과가 반영될 CJENM을 제외하고 CJ제일제당과 CJ올리브영이 주도할 것으로 예상됐다. 또한 연결 자회사 대부분이 견조한 외형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됐다.

영업이익은 CJ올리브영이 방한 외국인과 온라인 성장에 따른 외형 증가와 수익성 증가로 견인하는 가운데 주력 자회사인 CJ제일제당이 그동안의 감익 추세에서 벗어나 견조한 이익 창출을 할 것으로 전망됐다. CJ프레시웨이와 CJCGV 등 자회사들의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됐다.

내년에는 긍정적 자산효과와 실질임금 상승, 방한 외국인 증가, 소비심리 회복 등으로 국내 소비지출 증가율의 점진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다

박종렬 연구원은 “CJ의 사업구조는 식품과 생명공학, 물류와 신유통, 엔터테인먼트와 미디어로 소비경기 영향을 받고 있는데 내수 회복에 따른 전반적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며 “해외 비중 확대 지속으로 성장 동력도 추가적으로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CJ는 2026년 연결기준 매출 48조3천억 원, 영업이익 2조8천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올해보다 매출은 6.6%, 영업이익은 12.4% 늘어나는 것이다. 이솔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