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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억3390만 원대 약세, 미국 연준 FOMC 앞두고 변동성 장세 지속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5-12-07 13: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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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가격이 1억3390만 원대에서  하락하고 있다.

12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변동성 장세가 계속되고 있다.
 
비트코인 1억3390만 원대 약세, 미국 연준 FOMC 앞두고 변동성 장세 지속
▲  12월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가상화폐 시장이 변동성 장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 그래픽 이미지.

7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후 2시13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36% 내린 1억3390만4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엇갈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13% 높아진 455만6천 원에, 엑스알피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0.23% 상승한 3064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비앤비도 24시간 전보다 1.06% 오른 133만8천 원을 보이고 있다.

유에스디코인(-0.07%) 솔라나(-0.40%) 트론(-0.46%) 에이다(-0.16%) 등 가격은 내리고 있다. 테더와 도지코인은 24시간 전과 같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시세는 12월 첫째 주 8만3천~9만3천 달러 사이를 오갔다. 

비트코인은 5일 글로벌 자산운용사 뱅가드가 회사 플랫폼에서 가상화폐 상장지수펀드(ETF)와 뮤추얼펀드 형태의 가상자산 상품 판매를 허용했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하루 만에 하락 반전하기도 했다.

10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를 앞두고 시장의 경계감이 높아진 것으로 파악된다.

2026년 초에는 가상자산 시장 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홍성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가상화폐 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주목받지 못했지만 2026년 초 미국의 ‘클래리티(CLARITY)법안 통과, 비트코인 전략보유고 관련 신규 법안 등 시장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요인들도 대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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