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각 5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0.22%(104.05포인트) 오른 4만7954.99에 장을 마쳤다.
| ▲ 뉴욕증시 3대 지수가 현지시각 5일 강보합세로 장을 마감했다. 사진은 뉴욕증권거래소 현장 모습. <연합뉴스> |
대형주를 중심으로 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날보다 0.19%(13,28포인트) 높아진 6870.40에,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는 0.31%(72.99포인트) 상승한 2만3578.13에 거래를 마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 금리발표를 앞두고 물가지표가 시장의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을 보이면서 강보합세를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2025년 9월 개인소비지출(PCE)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올랐다. 8월과 비교하면 0.3% 상승한 수치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개인소비지출도 1년 전 9월보다 2.8%, 8월보다 0.2% 높아졌다.
이는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을 뒷받침하는 요인이다.
시카고상품거래소 페드워치를 보면 금리 선물시장은 연준이 12월 FOMC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낮출 확률을 87%로 반영하고 있다.
국제유가는 오름세를 지속했다.
러시아산 원유 수출 제한 가능성이 커지면서 수급 우려가 커진 것으로 분석됐다.
5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0.68%(0.41달러) 높아진 배럴당 60.08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3거래일 연속 올랐다.
런던선물거래소 브렌드유는 전날보다 0.77%(0.49달러) 상승한 배럴당 63.7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박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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