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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2%로 2%p 상승, TK에서도 긍정평가 앞서

조성근 기자 josg@businesspost.co.kr 2025-12-05 10:4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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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5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지지율 62%로 2%p 상승, TK에서도 긍정평가 앞서
이재명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 흐름. <한국갤럽>
[비즈니스포스트]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소폭 상승했다.

한국갤럽이 5일 발표한 이재명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에서 '잘하고 있다' 62%, '잘못하고 있다' 29%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8%였다.

긍정평가가 부정평가의 두 배 가까이 집계됐다. 긍정평가는 직전 조사(28일 발표)와 비교해 2%포인트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2%포인트 하락했다.

지역별로 모든 지역에서 '잘하고 있다'가 우세했다. '잘하고 있다'는 특히 광주·전라(89%)에서 가장 높게 집계됐다. 보수 지지세가 강한 대구·경북에서도 49%로 집계되며 '잘못하고 있다'(38%)를 앞섰다.

다른 지역별 긍정평가는 서울(62%), 인천·경기(60%), 대전·세종·충청(69%), 부산·울산·경남(57%)였다. 

연령별로는 7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에서 '잘하고 있다'가 '잘못하고 있다'를 앞섰다. '잘하고 있다'는 40대(84%)와 50대(75%)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집계됐다. 70대 이상(잘하고 있다 47%, 잘못하고 있다 44%)에서는 두 평가가 오차범위 안이었다.

다른 연령별 긍정평가는 20대(44%), 30대(61%), 60대(58%)였다.

이념성향별로 중도층에서 '잘하고 있다' 64%, '잘못하고 있다' 28%로 집계됐다. 중도층의 부정평가가 2%포인트 상승한 반면 긍정평가는 그대로였다.

아울러 진보층의 88%가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 반면 보수층의 51%는 '잘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번 조사의 이념성향별 응답 인원은 보수 281명, 중도 370명, 진보 251명으로 보수가 진보보다 30명 더 많았다. '모름·응답 거절'은 98명이었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 자체조사로 2일부터 4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는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통한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2025년 6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지역·성·연령별 가중치(셀가중)가 부여됐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갤럽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조성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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