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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상승,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기대감 약화된 영향

조경래 기자 klcho@businesspost.co.kr 2025-12-05 08: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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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국제유가가 상승했다.

3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026년 1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직전거래일보다 1.22%(0.72달러) 오른 배럴당 59.6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 상승,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기대감 약화된 영향
▲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잉글우드 유전 오일 펌프잭의 모습. <연합뉴스>

런던선물거래소의 2월물 브렌트유는 직전거래일보다 0.94%(0.59달러) 상승한 배럴당 63.26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기대감이 약화됐다”며 “러시아를 대상으로 한 미국의 제재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국제유가는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미국이 주도하고 있는 종전 협상이 교착 상태에 직면한 모양새다.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 영토를 두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 이견이 존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도시에 대해 공습을 이어가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인도 방문을 계기로 현지 매체 인디아투데이TV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종전안을 놓고 “동의할 수 없는 조항도 있었다”며 “매우 어려운 작업”이라고 언급했다. 조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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