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GC지놈 혈액 기반 대장암 스크리닝 연구 국제학술지 게재 

김민정 기자 heydayk@businesspost.co.kr 2025-11-27 10:30: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액체생검 및 임상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GC지놈의 혈액 기반 대장암 스크리닝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에 실렸다. 

GC지놈은 변정식 서울아산병원 교수팀과 공동으로 자사의 혈액 기반의 암 진단기술을 활용하여 대장암의 비침습적 스크리닝 성능을 확인한 연구 결과가 국제 학술지 ‘미국소화기내과저널(American Journal of Gastroenterology)’에 게재됐다고 27일 밝혔다.
 
GC지놈 혈액 기반 대장암 스크리닝 연구 국제학술지 게재 
▲ GC지놈은 변정식 서울아산병원 교수팀과 공동으로 자사의 혈액 기반의 암 진단기술을 활용하여 대장암의 비침습적 스크리닝 성능을 확인한 연구 결과가 국제 학술지 '미국소화기내과저널(American Journal of Gastroenterology)'에 게재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대장암 환자 302명, 진행성 선종(Advanced Adenoma) 환자 108명을 포함해 총 167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GC지놈은 기존에 출시한 아이캔서치(다중암 혈액 스크리닝 검사)에 활용되는 혈액 내 세포유리 DNA(cfDNA)를 분석하는 자사의 인공지능(AI) 기반 프래그먼토믹스(Fragmentomics) 기술을 적용했다. 기존 대장내시경의 불편함과 분변 잠혈 검사의 낮은 순응도를 보완하고 조기 발견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해당 연구에서 대장암 진단 민감도 90.4%, 특이도 94.7%를 기록하며 정확도를 입증했다. 특히 △1기 대장암(84.2%) △내시경 절제로 치료 가능한 초기암(T1N0, 90.0%)에서도 높은 탐지율을 보였다. 또한 대장암 발생 전 단계인 진행성 선종을 58.3% 민감도로 검출했다.

연구 결과는 암 발생 부위(좌측·우측)나 연령대와 상관없이 일관된 정확도를 보이며 혈액 기반 검사임에도 대장암 스크리닝 검사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높였다고 GC지놈은 설명했다.

GC지놈 관계자는 “대장암뿐 아니라 전암 병변(precancerous lesions)까지 탐지 범위를 확장한 것은 조기 예방과 관리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당사의 액체생검 및 AI 분석 기술의 국제적 타당성이 확인된 만큼, 건강검진 등 대장암 스크리닝 시장에서 활용도를 높이고 글로벌 진출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

최신기사

이혜훈 이번엔 자녀 병역 특혜 의혹 제기돼,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전망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 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화해야"
이재용 장남 이지호 소위, 해군 5전단에서 통역 장교로 복무
신한금융 진옥동 '진짜 혁신' 강조, "리더가 혁신의 불씨로 경쟁력 높여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