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네이버 이사회 두나무 인수 안건 의결, 주식교환 비율 '1대 2.54'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5-11-26 16:38: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네이버가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포괄적 주식 교환을 통해 두나무를 계열사로 편입한다.

26일 네이버 이사회는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포괄적 주식 교환을 통해 두나무를 계열로 편입하는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이사회에서도 같은 내용이 의결됐다. 
 
네이버 이사회 두나무 인수 안건 의결, 주식교환 비율 '1대 2.54'
▲ 네이버가 두나무를 계열사로 편입하는 안건을 26일 이사회에서 의결했다.

네이버는 이번 인수를 통해 웹3과 미래 디지털 금융산업 도전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기업 융합을 진행해 디지털 금융 분야에서 새롭게 글로벌 시장에 도전한다. 

네이버파이낸셜은 3400만 명이 넘는 사용자와 연간 80조 원에 이르는 결제 규모를 확보하고 있는 국내 최대 간편결제 사업자다. 두나무는 세계 최상위 수준 디지털자산 거래규모를 확보한 운영사이자 국내 최고 수준의 블록체인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두나무와 네이버파이낸셜 간 포괄적 주식 교환 비율은 1대 2.54로 진행된다.

이는 여러 외부 전문기관으로부터 평가받은 기업 지분 가치로 산정한 것이다.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는 각각 4조9천억 원, 15조1천억 원으로, 기업 가치 비율은 1:3.06 으로 산정됐다. 

여기에 각 사의 발행주식 총수를 반영해 개별 주식 단위로 환산한 두나무와 네이버파이낸셜의 주당 교환가액 비율은 1:2.54다. 두나무 1주당 네이버파이낸셜 2.54주로 교환한다.

네이버는 주식 교환 이후로도 네이버파이낸셜에 대한 지배적 지위를 유지한다.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기업가치비율 1:3.06으로 포괄적 주식 교환을 진행한 두나무의 송치형 회장, 김형년 부회장이 보유하게 되는 네이버파이낸셜 지분의 의결권(각각 19.5%, 10.0%)을 위임받는다. 

기존 네이버가 가진 네이버파이낸셜 지분 17%에 위임받은 의결건으로 전부 46.5%의 의결권을 확보한다. 포괄적 주식 교환이 완료되면 네이버파이낸셜은 일반사업지주사로 변경되며 두나무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한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