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문재인 전지역에서 지지율 1위, 반기문 불출마 반사이익

이헌일 기자 queenlhi@businesspost.co.kr 2017-02-06 18:31: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불출마를 선언한 뒤 실시된 대통령선거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지지도가 더욱 오르면서 1위를 굳게 지켰다.

안희정 충남지사가 지지율이 13%로 급등해 2위로 올라섰고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2.4%로 뒤를 이었다.

  문재인 전지역에서 지지율 1위, 반기문 불출마 반사이익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여론조사회사 리얼미터가 6일 발표한 2월1주차 대선후보 지지도 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문 전 대표는 지지율 31.2%를 나타내 1월4주차와 비교해 2.8%포인트 상승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리얼미터가 2월1일부터 3일까지 전국의 성인 1519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반 전 총장이 1일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뒤 대선정국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보여주는 셈이다.

리얼미터는 “문 전 대표가 반 전 총장 불출마의 반사이익을 봐 대구경북, 충청권, 호남을 포함한 모든 지역에서 1위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안 지사는 지난 1월 4주차 결과에서 지지율 6.8%를 나타냈는데 한 주 사이 두 배 가까이로 치솟으면서 리얼미터가 실시한 주간조사에서 처음으로 2위에 올랐다. 순위도 5위에서 3계단 상승했다.

안 지사는 지역별로 서울과 충청권에서 각각 문 전 대표에 이어 지지율 2위로 올라섰다.

황 권한대행은 이번 여론조사에서 1월4주차 결과보다 5.8%포인트 오르며 3위를 차지했다.

리얼미터는 “황 권한대행이 반 전 총장을 지지했던 새누리당 지지층 가운데 대다수를 흡수하며 지지율 10%를 처음으로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지지율 10.9%를 나타내 뒤를 이었다. 1월4주차와 비교해 지지율이 2.4%포인트 늘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1~4위 대권주자와 달리 지난주보다 지지율이 하락했다. 1%포인트 하락하며 8.6%로 5위를 차지했다.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은 지난주보다 2.5%포인트 오른 4.9%를 나타내 6위에 올랐다.

이번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2.5%포인트(95% 신뢰수준)이며 응답률은 4.1%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nes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헌일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