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시장조사업체 "삼성전자 파운드리 2나노 생산능력 내년 말 2배 이상 확대"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5-11-21 09:12: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가 2026년 말까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2나노 공정의 생산능력을 2배 이상 확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1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내년 말 삼성전자의 2나노 파운드리 생산능력은 웨이퍼 기준 월 2만1천 장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조사업체 "삼성전자 파운드리 2나노 생산능력 내년 말 2배 이상 확대"
▲ 삼성전자가 2026년 말까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2나노 공정의 생산능력을 2배 이상 확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그래픽 비즈니스포스트>

이는 지난해(월 8천 장)보다 약 163%가 증가한 수준이다.

삼성전자는 2나노(SF2) 공정에서  5개의 주요 고객사를 확보할 것으로 분석됐다.

테슬라의 인공지능(AI) 반도체 칩, 삼성전자 시스템LSI의 '엑시노스2600', 퀄컴의 '스냅드래곤 8s 엘리트 5세대', 마이크로BT와 카나안의 채굴 주문형 반도체(ASIC) 등이다.

엑시노스2600은 2나노 공정에서 최초로 양산되는 시스템온칩(SoC)으로 갤럭시S26 시리즈에 탑재된다.

퀄컴은 2026년 초 2나노 공정에서 신규 칩셋의 테이프아웃(대량 양산 전 마지막 단계)을 진행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퀄컴의 새로운 칩이 안정적인 수율(완성품 비율)을 학보한다면 '갤럭시Z 플립8'에 탑재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카운터포인트 측은 "삼성전자가 수율 안정화와 미국 테일러 공장의 원활한 가동을 이뤄낸다면, 삼성은 여러 세대 만에 처음으로 선단 공정에서 TSMC와 경쟁 격차를 의미 있게 좁힐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