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올해 2분기 경제성장률 0.5%에 그쳐

김민수 기자 kms@businesspost.co.kr 2014-09-04 12:11: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2분기 실질국내총생산(GDP)이 직전 분기와 대비해 0.5% 성장하는 데 그쳤다. 2012년 3분기(0.4%) 이후 최저수준이다.

한국은행이 4일 발표한 '2014년 2분기 국민소득(잠정)'을 보면 실질GDP는 전기와 대비해 0.5%, 실질국민총소득(GNI)은 전기와 대비해 1.1% 증가했다.

조용승 국민계정부장은 "6월 산업활동동향과 국제수지 통계, 기업의 6월 실적치가 잠정치에 반영되면서 7월 발표한 속보치보다 0.1%포인트 하향조정됐다"고 밝혔다.

음식숙박·운수 및 보관업이 부진했으나 보건 및 사회복지 등이 늘어나면서 서비스업은 0.6% 성장했다. 건설업과 제조업은 각각 0.2%, 0.9% 성장했다. 농림어업은 3.7% 감소했다.

지출항목별로 보면 설비투자(1.1%)와 건설투자(0.4%), 지식재산생산물투자(3.6%) 등이 모두 늘었지만 민간소비는 재화와 서비스 소비가 모두 줄어 0.3% 감소했다.
 
민간소비가 감소세를 보인 것은 지난해 1분기(-0.1%) 이후 처음이다.  세월호 참사 여파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총저축률(34.6%)은 국민총처분가능소득(-0.4%)이 줄어들고 최종소비지출(+0.4%)이 늘면서 전기에 대비해 0.5%포인트 하락했다. 국내총투자율은 전기 대비 0.7%포인트 하락한 28.2%로 나타났다.

최신기사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원 넘게 모금
스텔란티스 지프 하이브리드 배터리 결함에 미국서 피소, "삼성SDI 제조"
KT&G 전자담배 해외 진출 '아태·유라시아' 조준, 방경만 해외궐련 훈풍에 올라탄다
[조원씨앤아이] 지선 3주 앞, 이재명 지지율 3.7%p 내리고 민주·국힘 격차 7.1..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에너지 절감' 생색만 내는 이동통신 업계, 차라리 '3G 서비..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 '메모리반도체 비용' 주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수혜 더 커진다
엔씨 1분기 영업익 1133억 원으로 2070% 증가, '아이온2' '리니지클래식' 흥..
현대차증권 "대웅제약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유통채널 변경 탓에 실적 부진"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 합작공장 이달 가동 재개, 소수 직원만 우선 복귀 방침 
유진투자 "펄어비스 목표주가 상향, '붉은사막' 연간 850만 장 판매 전망"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