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DB손보 3분기 누적 순이익 1조1999억으로 24% 줄어, 자동차보험 손해율 높아져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5-11-14 15:06: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DB손해보험이 보험부문 이익이 줄며 지난해보다 감소한 순이익을 거뒀다.

DB손해보험은 올해 들어 3분기까지 별도기준으로 순이익 1조1999억 원을 냈다고 14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0% 줄었다.
 
DB손보 3분기 누적 순이익 1조1999억으로 24% 줄어, 자동차보험 손해율 높아져
▲  DB손해보험이 3분기 누적 순이익 1조1999억 원을 냈다고 14일 밝혔다.

3분기 누적 보험부문 이익은 7725억 원으로 2024년보다 47.0% 감소했다.

자세히 살펴보면 장기보험손익은 8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33.4% 줄었다.

DB손해보험은 “장기위험손해율 상승에 따른 보험금 예실차 손실 확대 등으로 손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보장성보험 신규 실적 등에 따라 9월 말 기준 보험계약마진(CSM) 규모는 13조5천억 원으로 2024년 말보다 10.1% 성장했다.

자동차보험은 운행량 증가와 기본요율 인하에 따른 대당경과보험료 감소가 지속되며 손해율이 높아졌다. 3분기 누적 기준 자동차보험손익은 218억 원으로 1년 전보다 87.9% 줄었다.

일반보험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등 일회성 사고에 따라 3분기 누적 기준 498억 원 적자를 기록했다.

투자부문을 살펴보면 채권 등 구조적 이익 중심 선별적 대체투자에 바탕을 두고 안정적 실적을 거뒀다. 

이에 3분기 누적 기준 투자부문 이익은 8897억 원으로 2024년 3분기 누적보다 43.6% 증가했다.

자본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비율(K-ICS)은 9월 말 기준 226.5%로 잠정집계됐다. 6월 말보다 13.2%포인트 개선됐다.

DB손해보험은 주주환원과 관련해 “중장기 주주환원율을 2024년 23%에서 향후 35% 이상으로 높일 것”이라며 “지급여력비율이 200~220% 구간에서 관리되고 지속적 수익창출이 가능하다면 주주환원율을 35% 수준까지 상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원회 판단 받겠다"
산업부 장관 김정관 "에너지 공급망 안정화 총력, 담합과 매점매석 엄정 대응"
CJ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K웨이브 사업 경쟁력 강화해 배당 재원 확보"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퇴에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