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허영호 전 LG이노텍 사장, 창성 대표로 선임

김민수 기자 kms@businesspost.co.kr 2014-09-04 11:58: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허영호 전 LG이노텍 대표이사 사장이 기능성 금속소재 전문기업인 ‘창성’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고 4일 창성이 밝혔다.

  허영호 전 LG이노텍 사장, 창성 대표로 선임  
▲ 허용호 창성 대표이사 사장
창성은 기능성 금속소재 전문업체로 전기전자, 반도체, 자동차, 조선 산업에 널리 사용되는 분말 자성코아 시장의 세계 1위 기업이다.

허 사장은 1977년 LG전자에 입사한 뒤 LG전자와 LG이노텍을 거쳐 디스플레이, 무선통신, 광학 등 전자 소재부품 분야의 핵심기술 개발과 부품 국산화를 이룩한 전문경영인이다.

특히 LG이노텍 대표이사를 맡아 성장성과 수익성을 갖춘 우량기업으로 육성해 내는 데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허 사장은 2002년 LG이노텍 CEO로 취임해 매출 3천억 원 규모에서 퇴임 당시인 2011년 매출 4조1천억 원대로 15배 이상 성장시켰다.

최신기사

DL케미칼 자회사 카리플렉스, 신규 폴리이소프렌 공장 세계 최대 규모로 준공
비트코인 시세 '사상 최고가' 근접에도 투자자 관심 낮아, 기관이 상승 주도
[전국지표조사] 대통령 당선 가능성, 이재명 68% vs 김문수 19%
미국 '전기차 지원 폐지' GM과 포드에 타격 집중, LG 삼성 SK 투자도 영향권
[전국지표조사] 대선후보 지지도, 이재명 49% 김문수 27% 이준석 7%
SK텔레콤 다음 주까지 유심 100만 확보, 유심 교체 누적 178만 명
전미자동차노조 SK온-포드 배터리 합작공장 겨냥 성명, "노조 탄압 부끄럽다"
[미디어토마토] 대선 3자 대결, 이재명 52.3% 김문수 35.9% 이준석 6.7%
샤오미 전기차 '돌풍' 뒤 '역풍' 맞는다, 자율주행 사망사고 뒤 판매량 급감
'SK온 배터리 탑재' 슬레이트 전기트럭 예약 10만 대 돌파, "사이버트럭 대항마"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