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KSOI] 이재명 지지율 55.5%로 4%p 상승, "외교적 성과와 경제회복 기대감 반영"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5-11-12 14:53: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SOI]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5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지지율 55.5%로 4%p 상승, "외교적 성과와 경제회복 기대감 반영"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결과. < KSOI >
[비즈니스포스트]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50%대 중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12일 발표한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에서 긍정평가가 55.5%, 부정평가는 39.8%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4.7%였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차이는 14.7%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긍정평가는 2주 전 조사보다 4.0%포인트 오른 반면 부정평가는 3.8%포인트 내렸다.

KSOI는 “긍정평가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개최, 한미 관세협정 타결, KOSPI 지수 4000선 돌파 등 외교적 성과와 경제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며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에 따른 검찰과의 갈등이 연일 보도되고 있어 일정 부분 부정평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이며 향후 갈등 양상에 따른 여론 추이가 국정운영 평가의 주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지역별로 서울과 대구·경북을 제외한 다른 모든 지역에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더 높았다. 서울(긍정 51.4%, 부정 46.5%)과 대구·경북(긍정 44.3%, 부정 47.4%)에서는 긍·부정평가가 오차범위 안이었다. 다만 서울에서 긍정평가가 2주 전보다 7.8%포인트 늘고 부정평가는 5.3%포인트 줄었다.

다른 지역의 긍정평가는 광주·전라 77.7%, 인천·경기 56.9%, 부산·울산·경남 54.6%, 대전·세종·충청 52.1% 등이었다.

연령별로는 18~29세와 70세 이상을 제외한 다른 모든 연령층에서 부정평가가 더 많았다. 18~29세는 부정평가가 52.5%로 긍정평가(38.3%)를 두 자릿 수 이상 앞섰다. 70세 이상은 긍정평가 45.2%, 부정평가 43.2%였다.

다른 연령별 긍정평가는 40대 68.4%, 50대 68.0%, 30대 57.2%, 60대 51.7% 등이었다.

이념성향별로 중도층의 긍정평가가 59.1%로 2주 전보다 1.1%포인트 상승했다. 보수층은 부정평가가 64.6%였던 반면 진보층에서는 긍정평가가 84.2%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의 이념성향별 응답 인원은 보수 262명, 중도 427명, 진보 170명으로 보수가 진보보다 92명 더 많았다. ‘잘 모름/응답할 수 없음’은 143명이었다.

이번 조사는 KSOI가 10일과 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통신 3사가 제공한 가상번호를 활용한 무선·ARS(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