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아시아나항공 중국 광군절 라이브 커머스 진행, "한중 노선 활성화 기대"

최재원 기자 poly@businesspost.co.kr 2025-11-12 12:43: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아시아나항공은 11일 알리바바 그룹 온라인 여행 플랫폼 페이주와 함께 ‘VIP 광군절 BOSS 특별 라이브 커머스’에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날 진행된 방송이 누적 접속자 50만 명을 넘기며 큰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아시아나항공 중국 광군절 라이브 커머스 진행, "한중 노선 활성화 기대"
▲ 아시아나항공 A350항공기. <아시아나항공>

이번 라이브 커머스에서 아시아나항공은 항공권 프로모션과 한국의 주요 관광지, 아시아나항공의 최신 기재를 소개했다.

또 아시아나항공 기념품과 할인쿠폰 추첨 이벤트 등 이용자 참여 이벤트도 진행했다.

아시아나항공은 방송 당일 항공권을 구매하는 승객을 대상으로 베이징, 상하이, 다롄 등 중국 출발 15개 한국행 노선에 항공권 특가를 제공했다.

중국 출발 환승 승객을 위해 △중국~LA △중국~샌프란시스코 △중국~시애틀 등 미주노선 3개에 대한 항공권도 판매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지난 9월말부터 시행된 중국인 관광객 무비자 입국 허용으로 양국간 교류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시아나항공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 한중 노선 활성화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원 기자

최신기사

내란특검 황교안 '내란선동' 혐의로 체포, "사회적 파급력 일반인과 달라"
한은 이창용 "금리인하 기조 유지하겠지만 데이터 따라 방향 달라질 수도"
코스피 기관 매수 힘입어 4150선 위로, 원/달러 환율은 1465.7원으로 상승
[오늘의 주목주] '미국 정책 수혜' 고려아연 6%대 상승, 코스닥 에이비엘바이오 상한가
IBK기업은행장 김성태 부산지역 간담회 열어, "중소기업 지원 적극 확대"
트럼프 2천 달러씩 관세배당 약속 '공수표' 그치나, "미국 경제에 부작용"
BC카드 다시 KT 인사태풍 영향권, 최원석 4연임 가능성 '오리무중'
한투증권 실적 새 역사에 경쟁사도 극찬, 김성환 IMA 타고 내년 더 높이 난다
증권주 전성시대, 타오르는 코스피에 실적도 주가 기대감도 '활활'
삼성물산 도시정비 수주 9조 눈앞, 오세철 래미안 앞세워 내년에도 질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