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민병두, 보험금청구권 소멸시효 늘리는 법안 발의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7-02-03 11:24: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험금청구권의 소멸시효를 늘리는 법안을 내놓았다.

3일 국회에 따르면 민 의원은 2일 보험금청구권 소멸시효를 5년으로 연장하는 상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민병두, 보험금청구권 소멸시효 늘리는 법안 발의  
▲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
현행법상 보험금청구권 소멸시효는 3년으로 상사채권 소멸시효인 5년에 비해 짧다.

민 의원은 “짧은 소멸시효로 많은 보험수익자에게 불이익을 주고 있는 상황”이라며 “보험금 청구권이 여타 청구권의 소멸시효보다 짧아야 할 합리적인 이유가 없다”고 지적했다.

민 의원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6년 상반기까지 보험회사가 소멸시효를 이유로 약 3만 여건의 보험금 지급청구를 거절했다. 거절액수는 110여억 원에 이른다.

민 의원이 지난해 12월 개최한 ‘보험금청구권과 소멸시효’ 정책토론회에서 소멸시효가 완성된 자살사망보험 미지급건이 2441건, 2243억 원이라는 문제도 제기됐다.

민 의원은 “이번 상법 개정으로 보험계약자 및 보험수익자의 불이익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쿠팡 기프트카드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 수백만 개 상품부터 배달음식까지
국힘 장동혁 대표 체제 사무총장으로 정희용 내정, 정책위의장에 김도읍
민주당 3대 특검 종합대응 특위 "특별재판부 포함 내란특별법 도입 검토"
정청래 "검찰개혁에 당·정·대 이견 없어, 검찰청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  
비트코인 1억5144만 원대 하락, 금융위원장 후보 이억원 "가상자산 내재적 가치 없다"
한화그룹, 글로벌·엔진·파워시스템·호텔앤드리조트 4개 계열사 새 대표 내정
권성동 통일교 금품수수 부인, 통일교 총재 한학자 "정치적 청탁 없어"
LG전자 하반기 신입사원 수시채용 실시, 연구개발과 영업·마케팅 채용
APEC 당국자 두산에너빌리티 본사 잇단 방문, 원전 역량 점검 및 협력 논의
한화생명 암 경험 청년과 함께하는 운동회, "'연대의 장'으로 다방면 지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