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2025금융포럼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씨에스윈드 미국 베스타스와 풍력타워 공급 계약 체결, 1140억 규모

조경래 기자 klcho@businesspost.co.kr 2025-11-05 14:07: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씨에스윈드가 1140억 원 규모 규모 풍력발전 타워 공급 계약을 수주했다.

씨에스윈드는 5일 베스타스 아메리칸 윈드 테크놀로지(Vestas American Wind Technology)와 풍력발전 타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씨에스윈드 미국 베스타스와 풍력타워 공급 계약 체결, 1140억 규모
▲ 씨에스윈드가 1140억 원 규모 규모 풍력발전 타워 공급 계약을 수주했다.

판매·공급지역은 미국으로 계약금은 1139억6111만 원이다. 이는 지난해 씨에스윈드 연결 기준 매출의 3.7%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5년 11월5일부터 2026년 9월11일까지다.

대금지급은 납품일에서 60일째 되는 날이 속한 달의 말일로부터 5일 뒤에 이뤄진다. 계약금이나 선급금은 없다.

씨에스윈드는 “계약 종료일은 최종 인도일 기준으로 계약기간과 금액은 앞으로 고객사와 협의 및 공사진행과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최신기사

키움증권 "롯데웰푸드 3분기 감익에서 증익으로 전환, 4분기도 무난한 증익 예상"
농협금융 생산적 금융에 108조 공급, 이찬후 "변화와 혁신으로 상생 성장"
키움증권 "휴젤 경쟁 심화와 비용 증가, 새로운 분들의 힘을 기다리자"
이스타항공 창업자 이상직, '부정 채용' 의혹 항소심서 무죄
현대백화점 3분기 영업이익 726억 12% 늘어, 백화점·면세점 수익성 개선
키움증권 "셀트리온 짐펜트라 약세, 타 시밀러 신제품 매출 증가로 상쇄"
네이버, 일본 콘텐츠 플랫폼 '노트' 20억 엔 투자해 2대주주 올라
금융위 롯데손보에 경영개선권고, "자본 건정성 취약"
DS투자 "크래프톤 장기적 성장방향은 옳다, 로드맵 가시화가 필요"
현대그린푸드 단체급식·식자재 유통 꼭지점 닿다, 박홍진 '케어푸드' 미래 성장사업으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