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조원씨앤아이] 정당지지도 민주당 46.0% 국힘 36.7%, 격차 3.2%p에서 9.3%p로 커져

권석천 기자 bamco@businesspost.co.kr 2025-11-05 11:25: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도 격차가 현재 9%포인트 이상으로 벌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조원씨앤아이가 5일 발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46.0%, 국민의힘 36.7%로 집계됐다. 이 밖에 개혁신당 3.2%, 조국혁신당 1.8%, 진보당 0.7%순이었다. '없음'은 9.5%, '기타'와 '모름'은 각각 1.1%와 1.0%였다. 
 
[조원씨앤아이] 정당지지도 민주당 46.0% 국힘 36.7%, 격차 3.2%p에서 9.3%p로 커져
▲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는 가운데 국민의힘 의원들이 불참해 의석 절반가량이 비어있다. <연합뉴스>
 
민주당은 직전 조사(10월22일 발표)에 비해 3.5%포인트 상승한 반면 국민의힘은 2.6%포인트 내렸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도 격차는 9.3%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직전 조사의 양당 지지도 격차는 3.2%포인트로 오차범위 안이었다.

지역별로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대전·세종·충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오차범위 밖으로 민주당 국민의힘을 앞섰다. 민주당 지지도는 광주·전라(72.3%), 인천·경기(47.2%), 서울(45.7%), 강원·제주(45.4%)에서 국민의힘 보다 우세했다. 

대구·경북에서 국민의힘(54.1%)이 유일하게 민주당을 앞질렀다. 부산·울산·경남(민주당 40.9%, 국민의힘 43.9%)과  대전·세종·충청(민주당 40.6%, 국민의힘 40.6%)에서 두 정당지지도는 오차범위 안이었다.

연령별로는 20대와 30대를 제외한 나머지 연령층에서 두 정당지지도가 오차범위 밖에서 나뉘었다. 민주당은 50대(56.7%), 40대(54.4%), 70세 이상(46.9%), 60대(45.8%)에서 국민의힘을 앞질렀다.

20대(민주당 24.6%, 국민의힘 46.7%)에서 국민의힘은 오차범위 밖에서 민주당을 앞섰다. 30대(민주당 43.0%, 국민의힘 39.2%)에서 두 정당지지도는 오차범위 안이었다.

이념성향별로 중도층에서 민주당 47.8%, 국민의힘 29.1%로 집계됐다. 진보층에서 86.1%가 민주당을 지지한 반면 보수층에서는 73.1%가 국민의힘을 지지했다.

이번 조사의 이념성향별 응답 인원은 보수 587명, 중도 823명, 진보 452명으로 보수가 진보보다 135명 더 많았다. '모름'은 139명이었다.

이번 조사는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1일부터 3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무선·ARS(자동응답)·RDD(임의전화걸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다.

2025년 9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림가중)가 부여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권석천 기자

최신기사

구윤철 "파업 절대 안 된다", 삼성전자 총파업 전운에 정부 '긴급조정권' 발동하나
한화솔루션 비롯한 태양광 업체 미국 정부에 에티오피아산 패널 조사 촉구, "중국산 우회로"
메모리반도체 호황에 증시 '양극화' 뚜렷해져, JP모간 "2028년도 강세 지속"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수성전 '완승', 기관영업 '사기충천' 정상혁 인천시금고 수성으로 ..
'마이크로바이옴 선구자' CJ바이오사이언스 방향 전환, 윤상배 '미래'보다 '생존'에 방점
미중 정상회담 앞두고 포드 'CATL 배터리' 미국에서 생산 시작, K배터리 ESS 사..
한화솔루션 6월 신용등급 사수 안간힘, 자구책 마련해 유상증자 3수 만에 성공할까
현대차그룹 최준영 노무총괄 맡자마자 노조 리스크 '발등에 불', 노조 파업 예고에 생산..
한화생명 보험 밖에서도 성장동력 모색, 권혁웅 이경근 해외사업·인수합병 속도
민경권 주주운동본부 대표 "삼성전자 노조 영업이익 기준 성과급 요구는 자본시장 질서 배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