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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XR' 체험존, 예약 신청자 중 70%가 1030세대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5-10-29 13: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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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XR' 체험존, 예약 신청자 중 70%가 1030세대
▲ 삼성스토어 홍대에서 헤드셋 형태의 모바일 기기 '갤럭시 XR'을 체험하는 모습. <삼성전자>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가 22일에 출시한 헤드셋 형태의 모바일 기기 '갤럭시 XR(확장현실)'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출시 당일부터 전국 7개 삼성스토어에서 '갤럭시 XR' 체험존을 운영하고 있다. 삼성스토어 홍대는 11월5일까지, 삼성 강남과 더현대 서울의 체험존은 11월8일까지의 예약이 다 찼다.

특히 이번 체험존의 예약 신청자 가운데 약 70%가 1030세대로 나타나, 젊은 고객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삼성스토어에는 갤럭시 XR 체험을 예약한 고객 외에도 제품을 직접 보기 위해 방문하는 고객들도 늘고 있다. 

갤럭시 XR에서는 유튜브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티빙, 쿠팡플레이 등 젊은 층이 즐겨 찾는 다양한 앱이 제공돼, 편하고 자유롭게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도 젊은 층의 호응을 끌어낸 것으로 분석된다.

또 545g의 무게와 균형 잡힌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가볍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하고, 멀티모달 AI를 기반으로 음성·시선·제스처 등을 인식해 사용자와 기기 간 직관적인 상호작용이 가능한 점도 갤럭시 XR만의 강점이다.

갤럭시 XR은 삼성중공업과 가상 조선 훈련 솔루션 구축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이 외 의료 분야에서의 훈련, 제품 패키징 등 영역에서도 갤럭시 XR 활용에 나서 기업간거래(B2B) 시장에서의 활용도 확장이 기대되고 있다. 나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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