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신세계인터내셔날 비디비치, 블랙 쿠션 출시 한 달 만에 브랜드 매출 1위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5-10-27 11:58: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비디비치가 2030세대를 겨냥해 출시한 신제품이 큰 인기를 끌며 브랜드 효자 상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VIDIVICI)는 9월 출시한 ‘블랙 퍼펙션 커버 핏 쿠션(블랙 쿠션)’이 한달 만에 브랜드 매출 1위로 올라섰다고 27일 밝혔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비디비치, 블랙 쿠션 출시 한 달 만에 브랜드 매출 1위
▲ 비디비치 '블랙 퍼펙션 커버 핏 쿠션' 제품 이미지. <신세계인터내셔날>

블랙 쿠션의 인기에 힘입어 주력 판매처인 올리브영 내 9월 비디비치 매출은 입점 첫 달인 지난해 11월과 비교해 13배 넘게 뛰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비디비치의 블랙 쿠션은 출시 직후부터 빠르게 반응이 올라오며 브랜드 전체 매출의 50%를 차지하는 핵심 아이템으로 급부상했다”며 “판매 시작 한달 만에 준비한 물량이 전량 품절됐고, 최근 1차 추가 발주와 재입고가 진행된 상태”라고 전했다.

기획 단계부터 철저한 시장 조사를 통해 제품을 개발한 것이 인기의 주요인이라고 비디비치는 설명했다. 회사는 국내 20~30대 여성들을 대상으로 쿠션에 대한 제형, 효능, 기존 제품들에 관한 불만과 개선 사항 등을 분석해 제품에 반영했다.

전용 퍼프를 새롭게 개발하고 작은 가방에도 들어갈 수 있는 슬림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2030세대를 겨냥한 제품인 만큼 올리브영을 통해 단독 기획세트를 선출시하고, 글로벌 앰버서더 르세라핌(LE SSERAFIM) 카즈하와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및 디지털 채널을 중심으로 공격적 마케팅을 펼쳤다.

블랙 쿠션은 일본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비디비치는 10월 초 일본에서 열린 ‘메가 코스메 랜드 2025’에 참가해 블랙 쿠션을 전면에 내세운 첫 공식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는데 준비된 수량이 조기 소진되는 등 주목을 받았다. 

비디비치는 블랙 쿠션을 클렌징 폼과 스킨 일루미네이션의 뒤를 이을 새로운 인기 제품으로 육성할 계획을 세웠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비디비치 관계자는 “급변하는 트렌드와 고객들의 취향을 면밀히 분석해 제품을 개발한 전략이 적중했다”며 “블랙 쿠션은 피부 본연의 자연스러운 결을 살리고 건조한 겨울철에도 오랜 시간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어 매출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삼성가 사위' 김재열 IOC 집행위원에 뽑혀, 이재명 "국제 스포츠 중심으로"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빠른 납기' 중요, 2035년까지 4척 인도 제안"
공정위 빗썸 본사 현장조사, '과장 광고'와 '부당고객 유인' 살펴
여야 '대미투자특별법안' 특위 구성 합의, 한 달 내 안건 합의 처리하기로
SK하이닉스 성과급 기본급의 2964% 지급, 연봉 1억이면 1억4800만 원
청와대 "10개 대기업 올해 5만여 명 신규 채용, 66%는 신입으로"
롯데케미칼 지난해 영업손실 9436억으로 3% 늘어, 결산배당 1주당 500원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5370선 사상 최고치, 삼성전자 시총 1000조 달성
[오늘의 주목주] 2차전지 '복합동박 개발 본격화' 고려아연 주가 6%대 상승, 코스닥..
IBK기업은행 코스닥 기업에 3년간 5천억 공급하기로, 국민성장펀드 추진단도 구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