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2025-10-24 09: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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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정치브로커 명태균씨가 출석한 국정감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보인 태도를 직격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국감의 하이라이트는 행안위 국감에서 오세훈 시장과 명태균 증인의 만남이었다”며 “명태균은 ‘당당’했고 오세훈 시장은 11월8일 특검의 오세훈·명태균 대질 심문을 이유로 대부분 질문을 회피했는데 제가 봐도 참 딱하고 옹졸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