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다올투자증권 "롯데웰푸드 3분기 영업이익 기대 밑돌아, 4분기부터 원가 부담 줄어"

장원수 기자 jang7445@businesspost.co.kr 2025-10-23 16:05: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롯데웰푸드는 4분기부터 낮은 가격에 구매한 코코아 투입되기 시작해 내년 1분기부터는 전년대비로 원가 부담이 없을 것이다. 

다올투자증권은 23일 롯데웰푸드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5만 원을 유지했다. 직전거래일 22일 기준 주가는 11만2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다올투자증권 "롯데웰푸드 3분기 영업이익 기대 밑돌아, 4분기부터 원가 부담 줄어"
▲ 롯데웰푸드의 2026년 매출액은 4조3850억 원, 영업이익은 2천 억원으로 추정된다. <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6% 늘어난 1조1429억 원, 영업이익은 3.8% 줄어든 720억 원으로 추정한다.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할 것이다.

이다연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국내 부문 외형은 미드싱글 성장으로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제과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5.3% 증가한 5520억 원, 식품 매출액은 5.0% 늘어난 3620억 원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국내 제과 부문에서 건과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 증가, 빙과는 7월 전년대비 20% 이상 성장에도 8~9월은 비우호적 일기로 전년 동기대비 7% 증가, 베이커리는 경쟁사 생산 중단 여파 지속되며 전년 동기대비 두 자릿수 성장을 추정한다.

국내 식품 부문에서 유지는 판매가격 인상으로 전년 동기대비 8% 증가, 식자재는 캡티브향 수주가 이어가며 9% 증가, B2C는 외형 축소 기조에도 커피제품 두 자릿수 성장으로 전년대비 1.9% 늘어날 것으로 추정한다.

3분기 해외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1.9% 늘어난 2330억 원으로 추정한다.

카자흐스탄은 4, 7월 단행한 가격인상 및 루블화 안정화로 전년 동기대비 10% 증가, 인도 건과는 가동률 90%가 유지되며 7% 증가, 인도 빙과는 7~8월 몬순 영향으로 기존 추정치를 하회하는 전년 동기대비 4%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

이다연 연구원은 “그 외 벨기에, 러시아, 미얀마는 두 자릿수 성장률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업이익 부문에서 3분기까지는 지난해 9월~12월 중 높은 가격에 구매한 카카오가 투입됐다. 그럼에도 국내 외형 성장에 따른 고정비 커버 효과, 2월 단행한 건빙과 가격인상(평균 +9.5%) 효과 반영으로 국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5.3%로 회복할 것으로 추정한다.

해외도 연이은 가격인상 효과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2.0%까지 회복될 것이다. 조기퇴직 관련 일회성 비용은 3분기 중 약 100억 원을 반영할 것으로 예상한다.

롯데웰푸드의 2025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4.3% 늘어난 4조2170억 원, 영업이익은 7.4% 줄어든 1450억 원으로 추정된다. 장원수 기자

최신기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주식 재산 30조 돌파, 1년 동안 2.5배 늘어
이재명 정부 첫 대법관 후보자, 김민기·박순영·손봉기·윤성식 4명으로 압축
이재명 5가지 대전환 전략 제시, "지방·균등·안전·문화·평화"
이찬진 공공기관 재지정 압박에도 '특사경' 강수, 강한 금감원 행보 배경 주목
이재명 원전 신설 검토 가능성 열어둬, "재생에너지 간헐성 문제 있어"
기후부 신규원전 관련 여론조사 발표, 국민 60% 이상 "계획대로 추진돼야"
롯데정밀화학 2025년 영업이익 782억 55.4% 증가, "염소계열 제품가 상승"
[오늘의 주목주] '보스턴다이내믹스 상장 기대' 현대차 주가 14%대 상승, 코스닥 휴..
[21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한덕수 선고는) 가을서리처럼 명쾌한 판결"
효성 회장 조현준 효성중공업 주식 22.5억어치 장내 매수, 지분율 10%로 높아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