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현대백화점그룹 패션 계열사 한섬 "연간 온라인 거래액 4천억 넘어설 전망"

김예원 기자 ywkim@businesspost.co.kr 2025-10-20 10:57: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패션 전문기업 한섬의 온라인 부문 거래액이 올해 처음으로 4천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다. 

한섬을 운영하는 현대백화점그룹은 20일 온라인 부문 거래액이 5년 만에 6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 패션 계열사 한섬 "연간 온라인 거래액 4천억 넘어설 전망"
▲ 한섬 온라인 사업 10주년 팝업 매장. <한섬> 

한섬은 패션업계 전반의 장기 침체 속에서도 온라인 부문이 성장세를 유지한 배경으로 △온라인 전용 자동화 물류센터 구축 등 투자 확대 △고객층별 전문몰 운영 전략 △2030세대를 겨냥한 신규 온라인 편집숍 ‘EQL’의 시장 안착 등을 꼽았다.

특히 2022년 약 500억 원을 투입해 설립한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 ‘스마트허브 e비즈’가 물류 효율화에 기여했다고 한섬은 설명했다. 스마트허브 e비즈는 국내 패션업계 최초의 온라인 전용 자동화 물류센터로 연간 약 1100만 건의 처리 물량을 갖췄다. 

한섬에 따르면 해당 센터 가동 이후 주문 처리 시간은 절반 가까이 단축됐다. 무인운반로봇 등 자동화 설비 도입으로 오배송률도 80% 이상 감소했다.
 
여유정 한섬 온라인담당 상무는 “국내 온라인 패션 시장은 글로벌 패션 기업 진출 등으로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며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며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가자 평화위원회'에 한국 포함 60여 개 국가 초청, 외교부 "검토 중"
현대제철 철근 공장 일부 폐쇄해 생산량 절반으로 줄여, 유휴인력 고용은 유지
지난해 국내 전기차 판매비중 13%로 사상 최대치, 기아 1위 테슬라 2위
정부 "국민성장펀드 3년이상 투자시 최대 40% 소득 공제, 배당소득은 9%세율"
[20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전 세계 AI 서버 출하량 올해 28% 이상 성장, ASIC 비중 27.8% 전망
코스피 올해 첫 하락에 4880선 마감, 원/달러 환율 1478.1원까지 상승
인천공항 면세점 입찰 '롯데·현대' 2파전, 신라·신세계는 불참
[채널Who] 그린란드 볼모 잡은 트럼프, 유럽발 '보복 관세'가 한국에 미칠 피해는?
[현장] '의원 총출동' 검찰개혁공청회, 정청래 "가운데로 맞추려면 왼쪽으로 힘 더 줘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