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대한항공 에어버스와 예지정비 협력 강화, 신형 설루션 'S.FP+' 도입키로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5-10-17 16:53: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한항공 에어버스와 예지정비 협력 강화, 신형 설루션 'S.FP+' 도입키로
▲ 오종훈 대한항공 예지정비팀장(왼쪽)과 파브리스 비욤 에어버스 디지털 서비스 성장·혁신 책임자가 현지시각 16일 런던에서 열린 2025 MRO 유럽 행사에서 에어버스의 데이터 기반 첨단 예지정비 설루션 '스카이와이즈 플리트 퍼포먼스 플러스' 도입을 위한 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대한항공>
[비즈니스포스트] 대한항공은 현지시각 16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전시회 ‘2025 MRO 유럽’에서 에어버스의 데이터 기반 첨단 예지정비 설루션인 '스카이와이즈 플리트 퍼포먼스 플러스(S.FP+)' 도입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에어버스 ‘스카이와이즈’는 항공사 100여 곳과 9000대 이상의 항공기 운영을 위한 대규모 데이터 플랫폼이다. 

센서, 유지 보수 시스템, 항공 스케줄, 승객 예약 시스템 등을 통합해 부품 결함을 사전에 예측해 보수 처리하고, 공급망 관리 최적화를 통해 항공기 대기 등에 따른 비용 절감과 생산성을 높였다.

스카이와이즈 플리트 퍼포먼스 플러스는 스카이와이즈를 통해 수집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항공기를 유지·관리를 돕는 예지정비 솔루션이다.

해당 솔루션은 대한항공이 기존 도입한 ‘스카이와이즈 프리딕티브 메인터넌스 플러스’와 ‘스카이와이즈 헬스 모니터링 플랫폼’을 통합·향상시킨 버전이다. 

특히 사후 대응보다는 예측에 중점을 두며 항공기의 잠재적 결함 및 부품 고장을 미리 감지해 알림으로써 항공기 가용성, 운항 신뢰성을 더욱 향상시켰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고급 데이터 수집 예측 모델을 활용해 비정상 운항 예측률을 높이고, 사용자 정의가 가능한 컨트롤 대시보드 기능을 통해 실시간으로 최적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항공기 운항 불가 상태(AOG)를 줄이고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대한항공은 A321neo, A330, A350, A380 등의 기종에 새로운 설루션을 적용하고 향후 2027년 통합 이후 기존 아시아나항공이 보유한 에어버스 기단에도 이를 적용할 예정이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한국투자 "달바글로벌 목표주가 상향, 브랜드 인지도 높아져 마케팅 효율 개선"
헌재기후소송단 탄소중립법 개정 촉구, 헌재서 국회로 자전거 배달 퍼포먼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조정 시작, 노소영만 출석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넘게 모금
스텔란티스 지프 하이브리드 배터리 결함에 미국서 피소, "삼성SDI 제조"
KT&G 전자담배 해외 진출 '아태·유라시아' 조준, 방경만 해외궐련 훈풍에 올라탄다
[조원씨앤아이] 지선 3주 앞, 이재명 지지율 3.7%p 내리고 민주·국힘 격차 7.1..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에너지 절감' 생색만 내는 이동통신 업계, 차라리 '3G 서비..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서 '메모리반도체 비용' 주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수혜 더 커진다
엔씨 1분기 영업이익 1133억 2070% 증가, 아이온2 리니지클래식 흥행 영향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