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캄보디아 총리 훈 마네트, 정부합동대응팀에 "한국인 보호 강화하겠다"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5-10-16 19:28: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캄보디아 총리 훈 마네트, 정부합동대응팀에 "한국인 보호 강화하겠다"
▲ 김진아 외교부 2차관(왼쪽)이 16일 캄보디아에서 훈 마네트 캄보디아 총리(오른쪽)와 면담하고 있다. <외교부>
[비즈니스포스트] 훈 마네트 캄보디아 총리가 캄보디아 내 한국인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6일 외교부에 따르면 마네트 총리는 이날 캄보디아를 방문한 김진아 외교부 2차관과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 등 정부합동대응팀을 만나 한국 국민이 캄보디아에서 숨진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하고, 용의자 체포와 한국인 보호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마네트 총리는 본인이 위원장으로 있는 온라인스캠대응위원회(CCOS) 차원에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두 나라 사이 협력을 통해 이 같은 노력을 한층 강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네트 총리는 최근 한국 정부가 캄보디아에 대한 여행경보를 상향 조정한 것을 두고 투자와 관관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조속한 하향을 요청했다.

그는 한국 내 캄보디아에 대한 부정적 언론 보도에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냈다.

김 차관은 이날 면담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취업사기 및 감금 피해가 지속되고 있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캄보디아 측의 적극적 대책 마련과 협조를 요청했다.

김 차관은 캄보디아에 구금된 한국인 범죄연루자의 조속한 송환과 한국 법무부가 요청한 형사사법공조 및 사망한 한국인의 화장·유해 송환 등의 협조도 당부했다.

정부합동대응팀은 이날 오후 캄보디아 당국자들과 함께 따께우주 내 스캠단지 중 하나인 태자단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주요 스캠단지 운영 실태와 단속 현황에 대한 캄보디아 측 설명을 들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