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BNK금융 '생산적금융협의회' 출범, 2026년 부울경 지역에 21조 공급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5-10-14 16:30: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BNK금융 '생산적금융협의회' 출범, 2026년 부울경 지역에 21조 공급
빈대인 BNK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맨 오른쪽)이 14일 BNK금융 경영진과 ‘생산적 금융 협의회’를 출범한 뒤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 BNK금융 >
[비즈니스포스트] BNK금융이 지역금융지주로서 지역에 맞춘 생산적 금융을 확대한다.

BNK금융지주는 14일 정부의 생산적 금융 정책에 발맞춰 ‘생산적금융협의회’를 출범하고 부울경 지역 생산적 금융 확대를 목표로 지역금융의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생산적 금융 협의회’는 BNK금융그룹 경영진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역균형발전 정부정책과 ‘BNK부울경 지역형 생산적 금융’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자 신설됐다.

‘BNK부울경 지역형 생산적 금융’에서 핵심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은 △국민성장펀드 및 동남투자공사 연계 △해양수산부 부산 성공적 이전 지원 및 해양 등 지역특화산업 육성 △부울경 지역 집중투자 산업 선정(해양, 데이터센터,에너지 등) 등이 있다.

이번에 신설된 생산적 금융 협의회는 그룹 생산적 금융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BNK금융은 2026년 한 해 동안 지역균형성장을 목표로 한 생산적 금융에 20조 원,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포용금융에 1조 원 등 모두 합쳐 21조 원 규모를 공급하려 한다.

계열사별 추진 방향성을 살펴보면 은행 계열사 2곳(부산은행, 경남은행)은 지역특화산업과 첨단전략산업에 자금공급을 확대한다.

비은행 계열사인 BNK투자증권, BNK자산운용, BNK벤처투자 등은 지역 투자 확대를 목표로 기업공개(IPO), 혁신펀드 조성 등으로 지역기업, 창업‧혁신기업 대상 투자를 활성화한다.

BNK금융은 포용금융 대전환도 추진한다. 서민금융 공급자 역할을 넘어서 사회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인공지능(AI)‧데이터 분석에 바탕을 두고 지역 청년 소상공인, 금융 취약계층, 서민금융 수요 대상을 선별해 핀셋 지원하려 한다.

BNK금융 관계자는 “BNK금융이 가진 지역금융으로서 강점과 정부 정책에 따른 지역의 기회를 살려 차별화된 생산적 금융 성공모델을 구축하겠다”며 “이에 따라 부울경 지역이 지역균형 발전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하라"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 조정식 '부의장' 후보 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40선 역대..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논점 이탈, 본질호도, 짜증 대폭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선크림 강자' 한국콜마 성수기 눈앞, '유니버셜 선케어'로 고객사 글로벌 진출 돕는다
[오늘Who] 농심 조용철 신라면 40주년 맞아 내놓은 포부, "건면·볶음면으로 글로벌..
반도체주 이어 움직이는 로봇주, '아틀라스' 내세운 현대차 기대감 이어진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