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미래에셋자산운용, 여의도 IFC 인수 계약금 2천억 반환 소송에서 승소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5-10-13 16:32: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서울 여의도 IFC 인수 보증금 반환소송에서 승소했다.

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13일 싱가포르국제중재센터(SIAC)로부터 캐나다 브룩필드자산운용을 대상으로 한 IFC 계약금 반환소송 승소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여의도 IFC 인수 계약금 2천억 반환 소송에서 승소
▲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캐나다 대체자산 운용사 브룩필드자산운용을 대상으로 한 IFC 계약금 반환소송에서 승소했다.

싱가포르국제중재센터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주장을 인용해 브룩필드자산운용에 계약금 2천억 원을 반환하고 지연이자 및 중재 관련 비용 일체를 배상하라고 명령했다고 한다. 

앞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21년 여의도 IFC 인수전에 참여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당시 매도자인 브룩필드자산운용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보증금 2천억 원 납입을 완료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인수대금 4조1천억 원 가운데 7천억 원을 리츠로 조달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는데 국토교통부가 리츠 인가를 불허하면서 브룩필드자산운용과 협상이 최종적으로 결렬됐다.

그 뒤 브룩필드자산운용은 계약 이행을 못한 책임을 물어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납부한 계약금을 몰취했다. 이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22년 싱가포르국제중재센터에 중재를 신청했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현대건설 올해 수주 목표 33.4조 제시, 이한우 "에너지 밸류체인 경쟁력 강화"
최태원 손목 깁스에 엔비디아·메타·구글·소프트뱅크 CEO 서명, AI 반도체 협력 과시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AI 신기술 악영향은 '기우' 평가, "큰 변화 아냐"
러시아 원유 공급망도 우크라이나와 전쟁에 타격, 한국 수입 길 열려도 효과 미지수
[현장] 금호석유화학 주총서 자사주 처분 규정 마련, '경영권 분쟁' 수면 아래로
신한금융 진옥동 '일류신한' 뚜렷해진 방향성, 2기는 남보다 2배 빨리 달린다
에코프로 송호준 "전고체·소듐 등 차세대 양극재 상용화 앞당길 것"
엔씨소프트 주총서 사명 '엔씨'로 변경 의결, "모바일 캐주얼 게임사업 확장"
중국 주요 반도체 장비 자급률 40%, 미국의 수출 규제 '역효과' 분명해져
이마트 체험형 점포 전환 속도, 정용진 '스타필드 DNA'로 독립경영 스토리 만든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