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한국투자 "트럼프발 리스크는 증시 주도주로 대응, IT 업종 비중 줄일 때 아냐"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5-10-13 08:49: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분쟁이 증시에 혼란을 가중시키는 상황에서 반도체 등 주도주 중심의 전략을 유지하라는 조언이 나왔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3일 “아직 주도주의 방향성이 꺾였다고 보기에는 단서가 부족하다”며 “현재 한국 시장을 견인하고 있는 IT 업종에 대해 비중을 줄일 때는 아니다”고 말했다.
 
한국투자 "트럼프발 리스크는 증시 주도주로 대응, IT 업종 비중 줄일 때 아냐"
▲ 트럼프발 증시 혼란 가운데서도 주도주 중심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지난 10일 S&P500(-2.7%), 나스닥(-3.56%) 등 미국 증시가 크게 내렸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 100%의 추가 관세를 예고했기 때문이다.

특히 미국 증시 상승세를 이끌던 반도체주가 크게 조정을 받았으며 증시를 대표하는 초대형 7개 대표 종목도 예외는 아니었다.

여기에 더해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 상태가 지속되고 있어 고용, 물가 등 시장의 중요 지표도 확인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증시 대응이 쉽지 않은 혼란 상황에서는 주도주 비중을 유지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미국과 한국이 기업 실적발표 시기에 돌입하는 상황에서 여전히 주도주들의 실적이 양호하다는 것이다.

김 연구원은 “이럴 때일 수록 실적이 양호한 주도주에 더욱 집중해야 한다”며 “주가 조정 국면에서 싼 가격으로 비중을 늘려 대응하는 것이 여전히 유리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