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해외증시

뉴욕증시 3대 지수 셧다운에도 금리 인하 기대에 최고치 경신, 국제유가 하락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5-10-03 10:59: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의 낙관론에 힘입어 3대 지수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뉴욕증시 3대 지수 셧다운에도 금리 인하 기대에 최고치 경신, 국제유가 하락
▲ 2일(현지시각)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에도 금리 인하 기대감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사진은 뉴욕증권거래소 모습. <연합뉴스>

2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78.62포인트(0.17%) 상승한 4만6519.72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15포인트(0.06%) 높아진 6715.3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88.89포인트(0.39%) 오른 2만2844.05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3대 지수 종가 기준으로 모두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이날 증시 흐름은 1일(현지시각)부터 시작된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이 미국 경제에 미칠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낙관론이 유지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셧다운이 장기화하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경기 둔화 우려를 반영해 오는 28~29일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 인하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다.

2일(현지시각) 연준의 금리 인하 폭을 예측하는 시카고거래소의 페드워치 집계에 따르면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할 확률은 1주 전인 9월25일 85.5%에서 11.8%포인트 오른 97.3%로 나타났다.

상승장은 기술주 종목이 이끌었다. AMD 3.5%, 브로드컴 1.4%, 메타 플랫폼 1.4%, 엔비디아 0.9% 등이 각각 상승했다.

국제유가는 주요 산유국의 증산 확대에 따른 공급 과잉 우려에 모두 내렸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산유국 연합체인 OPEC플러스가 5일 열리는 회의에서 회원국들의 증산에 합의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날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날보다 2.1%(1.30달러) 내린 배럴당 60.4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선물거래소의 12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전날보다 1.9%(1.24달러) 낮아진 배럴당 64.11달러로 마감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iM증권 "LG 개정상법으로 기업가치 재평가, 지배구조 개선 효과 가시화"
SK증권 "에이피알 화장품 업종 최선호주, 채널 및 지역 확장 성과 본격화"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목표주가 상향, 호실적과 투자자산 가치 상승 기대"
하나증권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 개최,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주목"
키움증권 "GS건설 4분기 영업이익 기대치 밑돌아, 주택 부문 외형 하락 예상"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