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전국공항노동자연대 무기한 총파업 돌입, "죽음의 공항을 멈춰라"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5-10-01 10:45: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 등 전국공항 15곳의 노동자들이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했다.

전국공항노동자연대는 1일 오전 6시를 기점으로 무기한 전면파업에 돌입하고 오후 2시에 ‘죽음의 공항을 멈춰라. 전국공항노동자 총파업대회’를 김포공항 국내선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공항노동자연대 무기한 총파업 돌입, "죽음의 공항을 멈춰라"
▲ 전국공항노동자연대가 9월19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요구를 알리기 위해 하루 파업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파업 사유로 우선 인천공항공사가 연속 야간노동 근절을 위해 교대근무 제도를 개선하겠다는 수년 전의 약속을 아직까지 이행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

한국공항공사 역시 저임금을 강제하는 낙찰률 임금적용 문제와 인력 쥐어짜기 불공정 계약 문제를 해결할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전국공항노동자연대는 “안전한 일터 및 공항을 조성해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일손을 놓는다”고 설명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인천공항지역지부와 전국공항노동조합으로 구성된 전국공항노동자연대는 전국 15개 공항 노동자 1만5천여 명으로 구성됐다.

전국공항노동자연대는 개천절과 추석 명절 연휴를 포함해 요구사항이 수용될 때까지 무기한 총파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오는 2일 인천공항에서 결의대회를 진행하는 등 지속해서 투쟁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현대제철 자회사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원에 매각키로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신협중앙회 구원투수는 고영철, '건전성 회복'과 '내부통제 강화' 이끈다
금값 온스당 5천 달러로 상승 전망 앞당겨져, UBS "1분기 중 달성" 예측
D램 가격 올해 상반기까지 초강세, 1분기 최대 50% 추가 상승 전망
반도체 강세에 눈앞으로 다가온 '코스피 5천', 삼성전자 '시총 1천조'가 연다
장동혁 쇄신안 뜯어보기, '윤석열과 단절' 외에 숨어있는 세가지 함정
중국 대일 수출 규제에 투자업계서 경고음, "희토류 포함하면 일본 자동차와 전자산업 위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