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서비스 엔지니어 기술자격제도, 정부 인정 기업자격 취득 및 우수사례로 뽑혀

장원수 기자 jang7445@businesspost.co.kr 2025-09-28 10:36: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서비스 엔지니어 기술자격제도, 정부 인정 기업자격 취득 및 우수사례로 뽑혀
▲ 26일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기업자격 정부인정제 시상식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 천학기 능력평가이사가 삼성전자서비스 심영민 기본교육그룹장에게 금상을 수여하는 모습. <삼성전자서비스>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서비스가 ‘엔지니어 기술자격제도’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운영을 통해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기업자격 정부인정제’ 운영 기업으로 인정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기업자격 정부인정제’는 사업주가 근로자의 직업능력 개발과 기술 향상을 위해 운영하는 자격제도를 정부가 공식 인정하는 제도다. 검정 방법의 적합성, 종목의 직무 연관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인증을 부여하며, 현재까지 총 66개 기업이 제도 운영 기업으로 인정됐다.

삼성전자서비스는 2001년 첫 기업자격 인정을 받은 이후 시대 변화와 제품 트렌드에 맞춰 제도를 발전시키며 자격을 갱신해왔다. 이를 통해 서비스 엔지니어 육성과 전문성 검정 영역에서 공신력을 확보하고, 고객에게 보다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4월 기업자격 인정을 받은 데 이어, 지난 26일 열린 ‘기업자격 정부인정제 우수사례 발표대회’ 시상식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평가 방식 개선과 제품군 확대를 통한 엔지니어 직무 전문성 강화, 고객 만족도 제고 성과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삼성전자서비스의 ‘엔지니어 기술자격제도’는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엔지니어의 제품 수리 역량을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제도다.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PC, 휴대폰 등 9개 제품군을 대상으로 제품 지식과 수리 기술력을 평가하며, 합격 시 각 제품군별 1~3급의 기술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연 2회 실시되는 기술자격 평가는 엔지니어들에게 신제품 정보와 제품군별 수리 기술을 습득하고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로 인식되고 있다. 담당 제품군 외에도 다양한 제품군의 기술자격을 취득해 여러 제품을 수리할 수 있는 ‘멀티 엔지니어’로 성장할 수 있고, 제품이 서로 연동되는 최근 AI 가전 트렌드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9개의 기술자격을 모두 획득한 엔지니어에게는 최고 등급의 종합기술자격인 ‘Technical Master(TM)’ 자격을 부여하고,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현재까지 전국 엔지니어 5300명 중 단 25명(0.5%)만이 TM 자격을 보유하고 있어 기술력 향상을 위한 동기부여 효과와 상징성이 크다.

삼성전자서비스 기술지원팀장 박성제 상무는 “AI 등 첨단 기술이 빠르게 제품에 적용되면서 엔지니어의 기술 전문성 확보가 더욱 중요해졌다”며 “앞으로도 기술자격제도를 지속 발전시켜 엔지니어들의 전문성과 자긍심을 높이고, 고객에게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원수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