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임기영, 한라그룹 지주사 사장에 선임

강우민 기자 wmk@businesspost.co.kr 2014-09-02 16:33: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라그룹의 지주사인 한라홀딩스 대표이사 사장에 한라그룹 임기영 고문이 선임됐다.

한라홀딩스는 2일 경기 성남에 있는 만도 판교연구개발센터에서 이사회를 열어 임 고문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임명하는 등 지주사 출범에 관한 법적 절차를 마무리했다.

  임기영, 한라그룹 지주사 사장에 선임  
▲ 임기영 한라홀딩스 대표이사 사장
임 사장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워싱턴대 MBA 과정을 수료했다. 한국장기신용은행, 뱅커스트러스트은행, 살로먼브라더스증권, 삼성증권 등을 거치며 증권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이다. 도이치증권 한국대표, IBK투자증권 사장, 대우증권 사장을 역임했다.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은 지주사체제 전환을 위해 증권전문가인 임 고문을 영입했다는 관측이 일찍부터 나왔다.

한라홀딩스는 앞으로 자회사 관리와 그룹의 신규사업 투자를 맡게 된다. 기존 만도에서 인적 분할된 신설법인 만도는 자동차부품사업에 역량을 집중한다.

한라그룹은 지난 4월 이사회에서 지주회사체제로 전환하고 만도를 분할하는 절차를 밟아왔다.

한라그룹은 현재 '만도→한라마이스터→한라→만도'로 순환출자가 이뤄지는 구조다. 하지만 기업분할이 완료되면 지주사 한라홀딩스를 중심으로 지배구조가 지주회사체제로 개편된다.

한라그룹은 내년 상반기까지 출자구조를 전환하기 위해 지분정비 작업을 진행한다.

한라그룹 관계자는 "지주사가 자회사 관리와 신규사업 투자를 맡게 됨으로써 사업회사는 본연의 영업에 주력할 수 있어 경영의 효율성을 꾀할 수 있게 되었다“며 ”향후 계열사가 책임경영을 할 수 있는 독립적 경영체제도 갖춰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