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한전KPS 필리핀 리마이발전소 개선 업무협약, 노후 시설 성능개선 수주 발판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5-09-25 16:43: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전KPS 필리핀 리마이발전소 개선 업무협약, 노후 시설 성능개선 수주 발판
▲ 김홍연 한전KPS 사장(왼쪽)이 노에미 모레노 파나시아 에너지 CFO 겸 COO(가운데), 랄리트 산크라니 GE버노바 아시아 태평양 총괄 등 과 지난 22일(현지시각) 필리핀 마닐라에서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한전KPS >
[비즈니스포스트] 한전KPS가 필리핀 노후 발전소 성능개선공사 수주 발판을 마련했다.

한전KPS는 지난 22일(현지시각) 필리핀 마닐라에서 파나시아 에너지(Panasia Energy)·지이 버노바(GE Vernova)와 리마이 복합발전소 연료전환 및 성능개선 협력을 위한 3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존 경유(DO)를 쓰던 리마이 발전소를 액화천연가스(LNG) 기반으로 전환하는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이뤄졌다.

리마이 발전소는 LNG로 연료를 바꾸면 기존 경유보다 약 40~60% 비용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시에 친환경 연료 사용으로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크게 줄 것으로 예상된다.

협약서에는 리마이 발전소 연료전환뿐 아니라 앞으로 발전소 수명연장 및 성능 개선 프로젝트까지 담겼다.

한전KPS는 그동안 쌓은 발전설비 정비 기술력과 GE버노바의 글로벌 가스발전설비 역량, 파나시아 에너지의 현지 운영 경험이 결합돼 친환경·경제적 효과를 추구하는 최적의 모델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홍연 한전KPS 사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 연료전환을 넘어 발전소의 안정적 운영과 성능 개선, 친환경 가치 실현까지 동시 달성하는 미래형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와 해외 발전소의 지속가능성과 탄소중립 실현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수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서학개미 마케팅 제동 걸린 증권가, 새해 맞아 동학개미 유치 경쟁 '후끈'
대우건설 성수4구역에서 연초 기세 올린다, 김보현 개포우성7차 '아픈 기억' 지우기 특명
삼성디스플레이 '화면 주름은 옛말', 이청 폴더블폰·노트북 패널로 '초격차' 굳힌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밀어 올린다, 비트코인 '신년 랠리' 커지는 기대
셀트리온 서진석 JPM 헬스케어 '첫 홀로서기', 신유열·최윤정도 세대교체 불붙인다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도 중국에 밀리나, K배터리 기술·시장 주도권 다 놓칠판
삼성E&A 높아지는 수주 기대감, 남궁홍 1분기부터 연임 이유 증명한다
중국 CATL 선박 배터리도 1위 노린다, '해운 탈탄소화'에 HD현대 삼성도 기회 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