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뉴타닉스-신세계I&C 전략적 협력 확대, 4분기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5-09-25 10:51: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뉴타닉스-신세계I&C 전략적 협력 확대, 4분기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
▲ 마이크 펠런 뉴타닉스 필드 엔지니어링 부문 수석 부사장이 25일 페어몬트 앰베서더 서울에서 열린 ‘닷넥스트 온 투어 서울 2025 미디어 라운드테이블’에서 발언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비즈니스포스트] 뉴타닉스는 신세계그룹 IT 계열사인 신세계I&C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뉴타닉스는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컴퓨팅 회사로, 기업이 어디서나 애플리케이션과 AI를 실행하고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는 통합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번 협력을 통해 신세계I&C는 기존 인프라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국내 기업에게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전환을 가속화한다.

신세계I&C는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올해 4분기 중 엔터프라이즈용 클라우드 서비스를 출시해 클라우드 서비스 라인업을 확장한다.

신세계I&C는 뉴타닉스 기반의 서비스들을 월 구독 방식으로 제공한다는 계획도 세워놓고 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민주유공자법안 공공기관운영법안 포함 4건 패스트트랙 안건 지정, 일부 법안 무효표 논란도
KB금융 생산적금융 전환 이끌 협의회 30일 출범, 의장은 KB증권 대표 김성현
원자력안전위, 부산 고리 원전 2호기 재가동 추후에 다시 논의하기로
[인터뷰] 미래에셋 전략ETF본부장 윤병호 "커버드콜 ETF, 고분배 상품엔 리스크도 ..
윤석열 '체포 방해 혐의' 첫 재판 언론으로 생중계, 보석 심문은 중계 불허
금호석유화학 회장 박찬구 장녀 박주형 자사주 2685주 매입, 지분율 1.09%
기아 노사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도출, 기본급 10만 원 인상에 성과금 450%+1580..
[현장] "'배달앱 수수료 상한제'가 만능 아니다", 플랫폼 규제 놓고 열띤 논의
조국혁신당 이해민 "해킹사고 주요 원인 팸토셀과 무선 기지국 인증 범위 확대해야"
이마트24 소비쿠폰 훈풍에서도 벗어난 이유, 최진일 적자 탈출 '머나먼 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