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한국투자 "1405원 닿은 원/달러 환율 다음 상단 1420원, 상승 속도는 제한"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2025-09-25 08:40: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넘긴 가운데 추가 상승 압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됐다.

문다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5일 “원/달러 환율이 지난 2개월 동안의 박스권(1370~1400원)을 돌파했다”며 “심리적 저항이 컸던 1400원 ‘빅 피겨(big figure)’를 넘긴 만큼 다음 유의미한 상단은 1420원이다”고 말했다.
 
한국투자 "1405원 닿은 원/달러 환율 다음 상단 1420원, 상승 속도는 제한"
▲ 원/달러 환율이 당분간 상승 압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됐다. <연합뉴스>

한국은행에 따르면 24일 원/달러 환율은 최고 1405.5원까지 올랐다.

대내외 요인에 따른 원화 약세 압력이 이유로 여겨진다.

대내적으로는 대미투자 협상을 둘러싼 불안감이 원화 고유의 약세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기준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을 보수적으로 제시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 의장의 매파적 발언이 강달러 압력을 높이고 있다.

특히 대미투자 협상 관련 불확실성이 당분간 환율 상방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원/달러 환율 상승세에 대한 속도 조절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됐다.

문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이 하반기 적정 환율 범위(1320~1430원) 상단에 근접해가고 있다”며 “향후 당국 개입 경계감과 레벨 부담, 네고(매도) 물량 유입 등에 따라 추가 상승 속도는 제한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신한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열어, 정상혁 "생산적금융 은행 본질적 사명"
기업은행 'CES 2026' 참가, 국내 은행권 유일 단독 부스 운영
[오늘의 주목주] '미국 SMR 기대'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10%대 상승, 코스닥 오름..
신협중앙회 김윤식, "연체율 4% 후반대까지 낮아져, '동심동덕'으로 진일보"
코스피 외국인 2조 순매수에 또 '사상 최고치' 4450선, 삼성전자 7%대 급등
[현장] "금융이 경제 최전선", 금융권 수장 '생산적금융' '포용금융' 한목소리
[단독] KT 사장 후보 박윤영, "MS와 AI 협력 큰 틀 유지, 자체 AI 사업으로..
[단독] KT 사장 후보 박윤영 "해킹사고 수습 후 1월 중하순 정기인사" "김영섭 영..
신한금융 진옥동 대통령 행사 '단골손님' 눈길, 생산적금융 정책 기조 중심 잡는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