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농협은행 중소기업 기술금융 잔액 20조 돌파, 강태영 "생산적 금융 지속 확대"

전해리 기자 nmile@businesspost.co.kr 2025-09-24 11:54: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NH농협은행이 중소기업 지원으로 생산적 금융을 실천한다. 

농협은행은 중소기업의 성장과 혁신을 지원하는 기술금융 잔액이 20조 원을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 12월 출시한 전용상품 ‘NH기술평가우수기업대출’ 잔액은 1조 원을 돌파했다. 
 
농협은행 중소기업 기술금융 잔액 20조 돌파,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454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강태영</a> "생산적 금융 지속 확대"
▲ NH농협은행의 중소기업 지원 기술금융 잔액이 20조 원을 넘어섰다. < NH농협은행 >

기술평가우수기업대출은 기술신용평가서(TCB)를 발급받은 중소기업에게 대출한도를 늘려주고 최대 1.80% 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올해부터 기술금융 대상 업종이 농축산업까지 확대됨에 따라 농축산 기업 전용상품을 통해 2천억 원의 자금을 지원하기도 했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산업의 근간인 중소기업 지원은 은행 본연의 역할”이라며 “창업 및 제조업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농축산 기업까지 혁신기업을 위한 생산적 금융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전해리 기자

최신기사

중국 관영매체 "한국의 반도체 기술 빠르게 추격 중, 양국 협력은 필수적"
과방위원장 최민희 "KT 작년 4월 악성코드 감염 알고도 내부 감추는데 급급"
비트코인 시세 연말까지 10만 달러로 반등 가능성, "과매도 구간 진입"
철강업계 지원 'K-스틸법' 산자위 통과, 27일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 예정
개인정보위, 건강보험공단 등 국민 데이터 대규모 처리기관 36개에 안전조치 미흡 시정권고
현대차 쏘나타 기아 K5 미국서 33만 대 리콜, 밸브 마모로 연료 누출해 화재 위험
조비에비에이션 'UAM 경쟁사' 아처에 소송 제기, 산업스파이 행위 주장 
미국 씽크탱크 한국 온라인 플랫폼 규제 위협, "트럼프 정부 관세보복 가능"
[한국갤럽] 내년 지방선거, '여당 다수 당선' 42% vs '야당 다수 당선' 35%
대기업 92곳 3개월 만에 69개 소속 계열 제외, 카카오 17개 SK 9개 현대차 3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