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채널Who] 삼성SDI 캐즘으로 직면한 재무리스크, 최주선 '선택과 집중' 결단으로 맞서다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5-09-19 07:0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채널Who] 삼성SDI가 전기차 시장의 캐즘 속에서 위기를 맞고 있다. 

최주선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은 삼성디스플레이 시절 LCD 철수를 밀어붙이고 OLED 중심으로 체질을 바꿔 영업이익을 단기간에 두 배 이상 늘린 ‘결단력의 상징’으로 불린다. 

그러나 삼성SDI의 현재 상황은 녹록지 않다. 

부채비율과 차입금 의존도가 높아지고 순차입금도 급증해 재무 리스크가 부각되고 있다.

이에 최 사장은 ‘선택과 집중’ 전략을 내세워 미국 GM과의 합작 투자는 확대하면서도 유럽 증설은 줄이고 북미에 집중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동시에 가격 경쟁력을 겨냥한 LFP 배터리 투자도 진행 중이다. 

이는 과거 삼성디스플레이에서 OLED와 QD-OLED로 전환하며 성과를 냈던 방식과 유사하다. 

삼성그룹이 그를 삼성SDI로 보낸 이유는 위기 속에서 과감한 결단과 실행력을 기대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최 사장이 배터리 사업에서도 또 한 번 성공을 재현할 수 있을까.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삼성전자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30년까지 HBM 에너지 효율 2.5..
KB증권 1조 규모 유상증자 결정, "IMA사업 추진 위한 내부 준비 착수"
국민성장펀드, 리가켐바이오와 LIGD&A에 1조 투자 결정
[이주의 ETF] KB자산운용 'RISE 2차전지TOP10인버스(합성)' 19%대 올라..
[오늘의 주목주] 'SK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주가 9%대 내려, 코스피 '애플..
5월 은행 주담대 금리 4.32%로 한 달 만에 상승 전환, 신용대출 금리는 하락
총리 후보 한성숙 "전세 대출이 집값 상승 주범이라는 대통령 말과 비슷하게 생각한다"
청년미래적금 출시 5일 만에 가입신청 100만 건 돌파, "심사 통과자 모두 계좌 개설..
미토스홀딩스 패션브랜드 중화권 유통 확대 정조준, 윤근창 '중국통' 오준영에 기대 건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