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HD현대건설기계·HD현대인프라코어 합병안 주총 통과, "새 이정표 세울 것"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5-09-16 16:11: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HD현대건설기계·HD현대인프라코어 합병안 주총 통과, "새 이정표 세울 것"
▲ 오승현 HD현대인프라코어 대표이사 사장 겸 이사회 의장(왼쪽)과 최철곤 HD현대건설기계 대표이사 사장 겸 이사회 의장이 16일 각각 인천 동구 HD현대인프라코어 본사와 경기 성남시 HD현대글로벌R&D센터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 HD현대사이트솔루션 >
[비즈니스포스트]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의 합병안이 임시 주주총회에서 승인되면서 ‘HD건설기계’가 출범을 앞두게 됐다.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는 16일 각각 경기 성남시 HD현대글로벌R&D센터와 인천 동구 HD현대인프라코어 본사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합병계약 체결 승인 안건이 각각 참석 주주 99.91%, 99.24%의 찬성으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합병법인의 사명은 HD건설기계로 확정됐다.

두 회사는 10월10일까지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기간을 거쳐 내년 1월 합병법인 HD건설기계로 공식 출범한다.

지난 7월1일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는 합병을 발표했다.

두 회사는 글로벌 경기의 불확실성 지속과 업계 경쟁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시장의 요구에 기민하게 대처하고 미래 기술력 및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합병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인 ISS가 이번 합병 안건을 두고 찬성 권고를 내린 것을 비롯해 국내 주요 신용평가사와 증권사 리포트에서도 합병 시너지에 관해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고 HD현대그룹은 설명했다.

합병법인 HD건설기계는 주력 사업인 건설장비를 비롯해 엔진, AM(애프터마켓) 등 사업 모든 영역의 고른 성장을 통해 오는 2030년 글로벌 톱티어 수준인 매출 14조8천억 원 이상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HD현대그룹 건설기계부문 관계자는 “합병 안건 찬성으로 합병법인에 관한 신뢰와 기대를 보여주신 주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국가대표 건설기계 기업으로서 대한민국 건설기계 산업 발전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삼성가 사위' 김재열 IOC 집행위원에 뽑혀, 이재명 "국제 스포츠 중심으로"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빠른 납기' 중요, 2035년까지 4척 인도 제안"
공정위 빗썸 본사 현장조사, '과장 광고'와 '부당고객 유인' 살펴
여야 '대미투자특별법안' 특위 구성 합의, 한 달 내 안건 합의 처리하기로
SK하이닉스 성과급 기본급의 2964% 지급, 연봉 1억이면 1억4800만 원
청와대 "10개 대기업 올해 5만여 명 신규 채용, 66%는 신입으로"
롯데케미칼 지난해 영업손실 9436억으로 3% 늘어, 결산배당 1주당 500원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5370선 사상 최고치, 삼성전자 시총 1000조 달성
[오늘의 주목주] 2차전지 '복합동박 개발 본격화' 고려아연 주가 6%대 상승, 코스닥..
IBK기업은행 코스닥 기업에 3년간 5천억 공급하기로, 국민성장펀드 추진단도 구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