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2025금융포럼
기업과산업  건설

금호건설 축산자원개발부 이전사업 실시설계적격자로 뽑혀, 3607억 규모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5-09-15 16:04: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금호건설이 3607억 원 규모 축산자원개발부 이전사업 실시설계적격자로 선정됐다.

금호건설은 15일 축산자원개발부 이전사업의 실시설계적격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금호건설 축산자원개발부 이전사업 실시설계적격자로 뽑혀, 3607억 규모
▲ 금호건설이 3607억 원 규모 축산자원개발부 이전사업 실시설계적격자로 선정됐다.

발주처는 조달청으로 전체 공사비는 6012억 원이다. 금호건설은 동부건설과 해동건설 등과 컨소시엄을 이뤄 해당 사업에 입찰에 참여했다.

전체 공사비 가운데 금호건설 사업 지분율 60%를 고려한 금액은 3607억 원으로 금호건설 지난해 연결 매출의 18.84%에 해당한다. 

축산자원개발부는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산하 조직이다. 현재 충남 천안시에 있지만 전남 함평군으로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예약] [주변의 법률산책] 건설현장 하청업체 직원이 사망하면 중대재해로 처벌될까
정의선의 현대차 3인 대표 체제는 정몽구 때와 어떻게 다른가, 장재훈 이승조의 존재감
'이재명 집권 5년'이 정의선에게 현대차그룹 순환출자 고리 끊는 지배구조 개편의 골든타임
자동차 제조 기업 현대차 한계 뛰어넘으려는 정의선, 수소 사회 전환은 어디까지 왔나
[채널Who] 한국 호텔 역사의 산증인 조정욱, 프리미엄 호텔의 디테일을 털어놓다
지어소프트 오아시스 12년 흑자는 좋았지만, 김영준 체급 다른 '종합 이커머스' 감당할..
오아시스 재무 체계 세우고 투자 유치한 안준형, 인수한 티몬에서도 솜씨 보여줄까
오아시스 성공 이끈 김영준 왜 배터리 소재로 눈 돌렸나, 지어소프트는 리테일 IT에 강한데
하나증권 "우리금융 3분기 염가매수차익 크게 봐, 배당매력 더 높아져"
[현장] 정의선·이재용·젠슨황 '치맥 회동', 이 "내가 다 살게" 정 "2차 살게"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