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여성 패션 플랫폼 29CM가 가을·겨울(FW) 시즌을 맞아 신상품을 선보인다.
29CM를 운영하는 무신사는 28일까지 '이구패션위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 29CM가 '이구패션위크'를 열고 400여 국내외 인기 브랜드 신상품을 선보인다. <무신사> |
이번 기획전은 국내외 인기 브랜드 400여 곳의 FW 신상품을 가장 먼저 공개하는 자리다. △망고매니플리즈 △모노하 △로우클래식 △오어 △유메르 등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29CM는 국내 컨템포러리 브랜드의 고객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
100여 개 브랜드 신상품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신상 체험단'과 브랜드별 인기 제품을 모은 'N차 리오더 컬렉션'이 대표적이다.
기획전 기간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5만 원까지 할인 가능한 12% 쿠폰과 10% 쿠폰 2종을 제공한다.
실시간 라이브 방송 '29라이브'는 10회로 확대 편성됐다. 해당 라이브 방송에서 오어, 코어드, 포에토 등 여성 디자이너 브랜드 신상품을 실시간으로 소개한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