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3대 특검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수사기한 연장하고 내란 재판 생중계

권석천 기자 bamco@businesspost.co.kr 2025-09-11 17:00: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3대 특검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11일 본회의를 열어 '김건희 특검법 개정안'을 재석 168명 중 찬성 168명으로, '내란 특검법 개정안'을 재석 165인 중 찬성 163명과 기권 2명으로, '순직 해병 특검 개정안'을 재석 168명 중 찬성 168명으로 각각 의결했다. 국민의힘은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다. 
 
3대 특검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수사기한 연장하고 내란 재판 생중계
▲ 11일 국회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3대 특검법 개정안 이 상정되고 있다. <연합뉴스>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인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대 특검법 개정안 표결에 앞서 "범죄자와의 합의는 피해자가 하는 것"이라며 "피해자인 국민이 허락하지 않는 한 국회는 범죄자들과 범죄자들을 비호하는 세력과 합의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통과된 법안은 △최대 세 차례 수사기간 연장 △ 내란 사건의 1심 재판 방송 의무 중계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앞서 여야 원내지도부는 전날 저녁 특검법 개정안에 수사기간 연장 조항을 빼는 쪽으로 합의를 봤지만 여당 안에서 반발이 이어지자 합의를 파기하고 원안 대로 본회의에 올렸다.

유상범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본회의에서 3대특검 표결이 진행되기 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어제 저녁 민주당에서 내부적 갈등과 당원들의 반발을 이유로 합의를 이행하지 못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해왔다"며 "사실상 합의 파기"라고 말했다. 권석천 기자

최신기사

스페이스X 상장 주식 30% 개인 투자자에 배정 추진, '테슬라 효과' 재현 노려
IBK투자 "빙그레 1분기 실적 시장 기대 이하, 하반기 해태 합병 효과 본격화"
NH투자 "메모리반도체 수요 감소 우려는 과도, 다음주 코스피 5300~6000"
비트코인 1억375만 원대 하락, 미국과 이란 협상 기대감 낮아져 투심 위축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