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Sh수협은행이 비대면 전용 상품의 가입 한도와 우대금리 조건을 확대하고 고객 혜택을 강화했다.
Sh수협은행은 비대면 전용 상품 ‘Sh첫만남우대예금’과 ‘Sh파워챌린지적금’을 새단장해 판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 Sh수협은행이 비대면 전용 상품 ‘Sh첫만남우대예금’과 ‘Sh파워챌린지적금’을 새단장했다. < Sh수협은행 > |
첫만남우대예금의 경우, 1인당 최대 가입금액을 3천만 원으로 늘리고,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가입조건도 완화했다.
우대금리 조건은 △수협은행 예ᐧ적금 첫 거래고객 △예금 가입 후 ‘스마트폰뱅킹 상품알리기’ 추천 △마케팅 안내수단 전체동의 등이다. 조건을 충족하면 우대금리 포함 최대 연 2.9% 금리를 받을 수 있다.
파워챌린지적금은 고객이 직접 원하는 만기일과 적립주기 등을 설정할 수 있는 생활패턴 맞춤형 상품이다.
우대금리 조건은 △수협은행 예ᐧ적금 첫 거래고객 △자동이체 달성율 충족 △마케팅 안내수단 전체동의 등이다. 조건 충족 시 우대금리 포함 최대 연 6.0%의 금리 혜택을 받는다.
첫 거래 우대금리 조건에 충족되지 않는 기존 거래고객도 마케팅 안내수단 전체동의와 자동이체 달성율을 충족하면 최고 연 5.0% 금리를 받을 수 있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첫 거래고객과 기존 거래고객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리뉴얼 방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혜택과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을 지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해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