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2025금융포럼
정치·사회  정치

이재명 8일 여야 지도부 오찬 회동, 회동 이후엔 국힘 장동혁과 단독 회담

조성근 기자 josg@businesspost.co.kr 2025-09-05 14:54: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여야 지도부와 만나 오찬 회동을 한다.

오찬 회동 이후 이 대통령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단독 회동도 이어진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77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8일 여야 지도부 오찬 회동, 회동 이후엔 국힘 장동혁과 단독 회담
이재명 대통령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오른쪽). <연합뉴스>

김병욱 대통령실 정무비서관은 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국정 현안에 대한 허심탄회한 의견 교환을 위해 여야 대표와 회동한다"고 밝혔다.

김 비서관은 "이번 만남이 국정 운영에 있어 협치와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번 회동은 의제를 별도로 정하지 않고 진행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오찬 회동에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장동혁 대표를 포함해 양당 대변인과 당대표 비서실장이 참석한다. 대통령실에선 강훈식 비서실장과 우상호 정무수석이 배석한다.

오찬 후 이 대통령과 장 대표는 단독 회동을 가지기로 했다.

박준태 국민의힘 당대표 비서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장 대표는 8일 이 대통령과 오찬회동을 갖기로 했다"며 "여야 대표가 함께 회동을 갖고 이후에 대통령과 야당 대표가 단독 회동을 갖기로 했다"고 말했다. 

앞서 장 대표는 이 대통령에 별도 회동을 요구한 바 있다. 조성근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파기환송심, 서울고법 가사1부에 배당
IBK투자 "삼양식품 중국 중심의 수출 호조세, 미국 제품 가격 인상"
IBK투자 "오리온홀딩스 바이오사업 투자 성과 빛을 발하다, 식품 여전히 좋다"
서울지하철공사 노사 임단협 결렬, 노조 쟁의행위 절차 착수
삼성SDS 국가AI컴퓨팅센터 구축 사업 공모에 단독 참여, 전남 유치 유력
IBK투자 "넷마블 4분기는 신작 모멘텀 재부각, 이제는 흥행 체질"
대통령실 "다카이치 총리와 활발한 교류 기대, APEC 계기로 정상회담 희망"
'임기만료' 앞둔 신협중앙회 김윤식의 첫 국감, 잇따른 내부통제 실패에 진땀
키움증권 "네오위즈 3분기 견조한 실적 시현, 신규 IP 발굴 필요"
보험사 자회사로 '장기임대주택사업' 가능, 보험업법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