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정규직 현장관리자 600명 공채, 23일까지 서류 접수

장원수 기자 jang7445@businesspost.co.kr 2025-09-04 14:38: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정규직 현장관리자 600명 공채, 23일까지 서류 접수
▲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인천, 경기, 충청, 경상, 전라 광주 지역 풀필먼트센터에서 근무할 정규직 현장관리자 600명을 공개 채용한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비즈니스포스트]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인천, 경기, 충청, 경상, 전라 광주 지역 풀필먼트센터에서 근무할 정규직 현장관리자 60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CFS의 물류 네트워크 확대와 함께 안정적인 현장 운영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고용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서류 접수는 이달 23일까지 사람인, 잡코리아 등 온라인 채용 플랫폼에서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경력·학력 무관으로, 주·야간 교대 근무가 가능한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관련 학위 및 자격증을 보유하거나, 유사 직무 경험이 있는 지원자는 우대한다. 

현장관리자의 주요 업무는 △현장 사원 지도 △물류 데이터 관리 △현장 문제 해결 △공정 프로세스 개선 △안전 및 성과 관리 등이다.

근무 형태는 주말 포함 주 5일 스케줄 근무이며, 수습기간은 12주다. 채용은 서류 접수 후 비대면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합격자는 지원한 지역 내 센터에 순차적으로 배치된다. 

CFS는 직원 복리후생으로 명절 쿠팡캐시 지원, 자유로운 연차 사용, 식사 제공, 사이버 대학교 지원, 직원 및 직계 가족 단체보험 가입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한다.

박수현 CFS 최고인사책임자는 “현장관리자는 곧 쿠팡 물류의 미래”라며 “CFS는 이들이 리더십을 발휘하며 물류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과 투자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장원수 기자

최신기사

삼성준감위원장 이찬희 "규제 준비하지 않은 기업, 곧바로 위기 직면할 수도"
대우건설 울산 북항 터미널 현장에서 노동자 1명 사망, "깊은 애도와 사과"
비트코인 시세 상승 금값에 달렸다, 경제 불확실성에 안전자산 성격 짙어져
[현장] 유비리서치 "삼성전자 내년 TV 1위 빼앗길 수 있어, 기업 아닌 중국 정부와..
국회 과방위원장 최민희 "KT 해킹 통보 뒤 서버 폐기, 복구 불가로 조사 난항"
미국 재생에너지 설비 투자는 줄고 천연가스 급증, 트럼프 정책 영향 뚜렷해져
미국 원전업체 오클로 '핵 폐기물' 연료로 재활용, 차세대 SMR 가동에 쓴다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41% 국힘 24%, 양당 격차 4%p 줄어
현대차 협력사 AV라이드, 미국에서 '아이오닉5' 기반 자율주행 택시 운행 확대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3%로 다시 상승세, 긍정 평가 이유 1위 '외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