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놀유니버스가 홍콩 디즈니랜드 20주년 기념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놀유니버스> |
[비즈니스포스트] 놀유니버스(대표 배보찬)가 홍콩 디즈니랜드 개장 20주년을 맞아 스페셜 혜택을 강화해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NOL은 9월 한 달간 홍콩 디즈니랜드 입장권 패키지를 최대 15% 할인된 특가로 판매한다.
홍콩 디즈니랜드 1일권은 물론 1시간 일찍 입장하는 조기입장패스, 대기 없이 바로 어트랙션 입장이 가능한 디즈니 프리미어 액세스, 밀쿠폰 등 다양한 번들 옵션을 구성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놀유니버스는 홍콩 디즈니랜드와 직계약을 체결한 공식 인증 플랫폼으로서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혜택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9월3일 오전 11시에는 NOL과 NOL 인터파크투어에서 홍콩 여행 특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 중에는 홍콩 디즈니랜드 입장권 패키지를 최저가에 5%(최대 3만 원) 추가 할인 가능한 쿠폰을 발급해 최대 20%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구매 인증 고객 30명에게 선착순으로 경품을 제공한다.
방송 종료 후에도 이달 9일까지 홍콩 디즈니랜드 3%(최대 2만 원) 할인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홍콩 항공권 구매 시 홍콩 디즈니랜드 입장권에 적용 가능한 투어·티켓 7%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홍콩 여행 전용 투어·티켓 3%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정호 놀유니버스 부대표는 “이번 프로모션은 홍콩 디즈니랜드 개장 20주년을 맞아 10월 황금연휴에도 합리적인 가격과 풍성한 혜택으로 홍콩 디즈니랜드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원수 기자